브레이크 패드는 안쪽과 바깥쪽에 있는데, 바깥쪽은 잘 보이기에 패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있지만, 안쪽은 바뀌떼어내고 자세히 봐야 패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볼수가 있읍니다.

제가 똑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대충보면서 무시를 해버렸는데 나중에 아주 심각한 정도까지

간후에 바뀌를 떼어보니 안쪽 패드가 완전히 마모가 되어서 로터를 갉아먹었더군요.

결국은 로터및 패드 통채로 교체한적이 있거든요. 이 쇠 비비는 소리는 패드가 거의 완전히

마모가 되어서 바깥쪽에 있는 철판이 로터에 닿기 시작하는 단계가 될수있읍니다.

안쪽과 바깥쪽이 불균형하게 마모되는 원인은 캘리퍼가 자유스럽게 움직일수록 잡아주는

위아래 핀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을수도 있으니, 핀을 빼서 확인해 보시고 뻑뻑하면

윤활유발라주는것 잊지 마시구요.

와….전문가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패드가 안쪽에도 있다는거 오늘 첨 알았습니다. ㅎㅎ
정비소 가도 그냥 후레시로 쓱 비쳐보곤 괜찮다고 하던데…그럼 안쪽은 확인을 안한거라고 할 수 있네요…이런…흠.,
이런거로 정비소 가면 또 돈일텐데,,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세트로 파는거 혼자 갈때 혹시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가요…. 혼자 하고싶어도 집엔 드라이버 밖에 없으니 원….ㅋ

참고로 제가 님과 같은 경우로 정비소 간적이 있습니다 대략 270불 정도냈던거 같은데….만일 혼자가실때 이런저런 장비며 부품 사시는 비용 및 시간 님 인건비 생각하시면서 그냥 정비소 가는게 낳으실거 같으면 정비소 가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고민 하다 간 경우였거든요^^
제차는 현다이 베라크루즈 워런티 혹시나 하고 같었는데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