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품질은 많이 좋아졌는데 서비스가 아직도 별로군요..
코스코에서는 6개월된 타이어 바로 그냥 갈아주던데요..

road hazard 프로그램에 가입되지 않은이상 warranty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코스코는 모든 타이어에 road hazard에 가입된 가격이라 갈아주는것이고요…

샘스나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road hazard 에 돈을 따로 더 들여 가입해서 warranty를 받느냐 마느냐.. 그리고 타이어 자체 워렌티는 tire tread life 워렌티이지 타이어 손상 워렌티랑 차이가 있습니다

로드하자드 워런티 없어서 그런것 같으네요. 보통 얼마씩 받고 끼워팝니다. 타이어랙에서도 팔껍니다. 주행중 바람이 계속 빠지다니 휠에 이상이 있거나 제대로 장착을 못한 것입니다(밸브스템/씰), 장착업체를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동생이 썼던 금호는 철심이 나올정도로 편마모가 심했는데 금호 워런티로 교체 받았습니다. 동생이 공기압 관리를 너무 안했고 과격한 주행을 즐겨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냥 교체해해주더군요, 물론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선 타이어만 교체해주고 교체비용만 부담했습니다.

만약 그게 제품의 결함이었다면 타이어회사의 워런티로 교체받을 수 있을껍니다. 별다른 충격이 없었는데 코드절상이 일어나 배불뚝이가 됐다던가 이런 종류의 문제이지요.

아무튼 타이어랙에서 타이어 평을 보고 구입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tirerack.com

타이어 펑크관련 워런티는 아마 구입시 별도로 구매하지 않으셨으면 안될겁니다.
샘스나 코스코는 윗분들 말씀처럼 포함되어 있구요.디스타운트 타이어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구요.
전 디스카운트를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워런티사면 펑크문제는 언제든지 무료로 수리해 주고요
혹시나 수리가 되지 않을정도의 문제라면 타이어 상태 보통 확인하는것이 마모정도 팬같은거로 홈에 찍어보면 녹생,노랑,빨강 정도로 나오는데 그 상태에따라 무료 교환또는 본인 부담 몇%가
나옵니다.이 부분은 샘스나 코스코도 동일합니다.만약 펑크 이외에 타이어 교체시기가 된경우
마모가 빨간색을 가리켜 그쪽에서 교체를 해야한다는 경우도 그때 마일리지가 타이어 워런티 마일리지 이내이면 본인부담금이 좀 줄어듭니다.타이어 사실때 타이어마다 워런티마일리지가
있으니 나중이라도 구입하실때 한번씩 확인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