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 정보는 http://www.sefil.co.kr 이구요 조지아 웨스트포인트에 있습니다. 애들이 초등하교 이상이면 여기 살기 보다는 40마일 정도 떨어진 Newnan이나 30마일 정도 떨어진 알라바마 주 auburn(?)에서 사셔야 할 겁니다. 보통 현대/기아 자동차 동반 진출 협력사 직원들이 일하기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잔업에 특근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입사 시 잔업이나 특근 시 수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입사 레터에 명시하는 게 중요하겠죠. 어차피 일이야 많을 것인데 그에 합당한 보수는 받아야 하자나요. 보통 공장은 아침 6:30부터 가동이 되기 때문에 사무직이라 하더라도 보직에 따라 이 시간에 출근해야 하거나 아니면 8시에 출근을 해야 할 겁니다. 영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영주권 해준다고 하면서 혹사를 당하시지는 않을 것 같고 미국 사람들하고 독같이 일하시면서 대신 조금 더 능력을 보여주시거나 성실성을 보여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서 없이 몇자 적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비딱하시네, 그럼 님은 오퍼받기전까지는 그 회사에대한 서치 전혀 안하시나요?
원글님이 뜬금없이 그 회사 어떤가요 한것도 아니고 본인 상황도 비교적 솔직하게 적고 조그만 정보라도 얻고자한것 같은데 댓글이 참 그렇네요. 그리고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은데 원글님이 잡을 원하는게 아니고 남편분을 위해서 와이프가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김칫국을 마신다느니 배가 부르다는둥..전혀 그런느낌 없는데 말이 좀 지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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