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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된지도 벌써 3달째 들어갑니다. 처음엔 금방 새로운 직장을 잡아서 보란듯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제가 몸 담았던 분야는 반도체 공정 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경기가 좋질 안아서 그런지 뽑는곳이 얼마 없거나 공고가 나도 얼마 안 있다가 Freeze되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MEMS쪽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쪽 분야의 미래(?) 또는 앞으로의 장래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Solar쪽이야 워낙 많은 회사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바.. 조만간 체로 거르듯이 괜찮은 회사들만 남을테고..
MEMS쪽도 Start Up회사들이 아직 많은지 궁금하네요..
그럼 이쪽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신분 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