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빅이나 코롤라나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핸들이 좀더 무겁게 셋팅되는 차가 더 무거운느낌을 받는데, 고속도로 올라가면 그게그겁니다.
좀더 묵직한 차를 사시려면 그 사이즈로는 폭스바겐 제타 정도이겠네요.

10,000 불을 자동차 가격만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차를 사실수있으나
자동차 보험, 등록비, 택스 까지 생각하셔서 1만불이면
연식, 컨디션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좀 힘들겠네요.

여성분 첫차로는 혼다 시빅이나 코롤라 만한게 없긴한데,
현대 엘란트라도 생각해보세요.
같은돈으로 시빅을 06년식을 산다고 가정하면 엘란트라는 한 08년식정도는 구하실수
있을듯…

연식을 잘 따지세요. 은근 중요합니다.

엘란트라도 좋아요~^^ 엘란트라 정도면 10K에 자동차 보험까지 거의 맞추실수 있겠네요~ 그러면 자동차 가격을 otd 최대 9000까지 생각하셔야할듯하네요~ 또 저는 지금 10년 소나타 몰고 있는데요~ 소나타는 10k에 구하시기 힘드시지 않을까하네요.. 제 생각에는…개인거래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07-08년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자동차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조금 의심하셔야할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딜러에서 구입하실때 말이죠. 카펙스와 같은 자동차 히스토리 조목조목 잘 따져서 사시는 것이 이후 자동차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길이기도 하지요~하지만 카펙스도 완전히 정확한것이 아닌 그저 참고 사항으로 알아보는 것이라고들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들 하는것이구요~ 그럼 좋은 딜 하셔요~

좀 묵직한 느낌의 안정감있고 안전성있는 차라면, 수바루의 임프레자 왜건을 추천합니다. 작지만 코롤라, 시빅, 엘란트라에서 느껴져는 그런 가벼운 느낌이 없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 왜건이라 실용적입니다.

단점은, 기계같은 느낌이 들고, 편의장치 (예를 들어, 선글라스대, 수납공간…)등이 별로고, 뒷자석이좁은 게 흠입니다.

어째 여자분이 아니고 남자분 같습니다. 제가 신기가 있어서리.,,,
여튼간에 만불로 엘란트라 그냥 중고 제타로 가시지요..

안전성을 생각하시고 또 본인께서 키가 작으시다면 싼타페나 투싼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요…SUV들이 승용차들에 비해 개스마일리지는 안좋더라도 높은 시야덕분에 운전하기 편하고 주차하기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