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대한 정보는..”LA동부에 위치한 대규모 한인기업”이 전부인 건가요? -_-;;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동부에 위치한 대규모 한인 사기단의 미끼 광고 같군요.
연락처도 불분명하고 전화번도호도 없고 왠만한 작은 규모의 구멍가게보다도 자신의 정보를 숨기시는게 찜찜합니다. 진짜이면 좋겠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들 하십시오.

이것 사기 광고 맞습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요.

대기업 리쿠르터가 hotmail.com으로 리크루팅하는게 말이 안되죠…

요…홈피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고, 개인 email 만 덩그러니 하나 있고..윗분들 말씀대로..좀 찜찜한데요..Job 설명도 약간 빈약한 것 같고…^^..좀 더 자세히 올려주심이 어떨지…

대기업 헤드헌터가 아니고 인디펜던트 헤드헌터인게지요.
독자 헤드헌터들은 회사명 미리 안밝히지 안덚가요?
제가 일하는 업계는 보통 안밝히고 어느동네에 있는 회사에서 무슨무슨 포지션을 찾는다.. 뭐 이런식으로 광고하고,미끼를 물면 그제서여 갈켜주죠.
헤드헌터는 커미션이 밥줄인데 어느회사인지 알려주면 직접 지원하면 제밥 못챙기잖아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은 헤드헌터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좀 부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는거 같아.. 원글님이 속좀 쓰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소심한인턴님.. proficient computer and communication skills..은..
proficient computer skills 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대박인지..

앗 뒤에 있는 skills 를 못봤군요. 원글쓴님 죄송합니다.
(정정하였습니다.)
그나 저나 전 이 글이 정말 한국 헤드헌터를 통한 공개채용 광고인지 아니면 ‘대규모 한인 대기업’에서 직접 낸 구인 광고인지 궁금합니다. 윗 님은 그렇지 않은가요?

위에 매뜌님이 말씀하시는 인디펜던트 헤드헌터(?)란..어떤 분들을 말하는건가요?유명한 헤드헌터 회사들중 웹사이트 하나 없는 곳 본적이 없네요. 즉, 그 헤드헌터 회사들의 클라이언트 관련 정보를 누설할 필요는 물론 없지만, 본인이 누구라는 것 정도는 밝혀야 신뢰가 가죠. 저렇게 개인 이메일 달랑 남기면 누가 지원하나요.

헤드헌터가 꼭 유명한 큰 헤드헌터 회사만 있겠습니까, 어디 HR출신으로 혼자 독립해서 혼자 뛸수도 있는거고… 거기다가 한국회사가 한국인을 뽑으려 한다면 아무래도 미국회사보단 한국헤드헌터가 편하겠죠. 근데 문제는 한인헤드헌터 회사들이 미국회사에 비하면 영세할수밖에 없다는거겠죠.
다만 웹사이트도 없고 개인 이메일 쓰고 그러면 아무래도 신뢰감이 덜가긴 하죠.

근데, 인간적으로 조금 심하네요.
MBA preferred….CPA preferred…
게다가, 물가가 낮은 시골도아닌, 엘에이….
연봉이 35000+ 라뇨…….

사기성이라 치면 무엇을 사기칠려고 그러는걸까요? 요즘 몬스터나 커리어빌더의 리쿠루터도 회사이름이 아닌 뒤에 hotmail 이나 gmail들 많이 들어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