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쓸때 매번 커버레터 써야 하나여?(꼭 읽어 주셔요)

  • #153846
    아줌마 68.***.222.117 6983

    저는 완전 초보 인데요.
    몬스터라는 회사에 이력서 좀 돌려 볼려는데요.

    매번 커버레터를 회사에 맞추어 써서 제출해야 하나요?

    아님, 일단 이력서만 내서 저 한테 연락이 오면 그 회사에 맞추어 쓰는 것가요?

    고수님 알려 주셔요.

    • 보통 216.***.40.186

      커버레터뿐만이 아니라 이력서까지도 회사 잡 디스크립션에 맞춰서 제출합니다.

    • 지나가다 64.***.201.152

      미국에서 구직활동을 여러번 했었는데 Cover Letter를 썼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누가 시간도 없는데 그거 일일이 다 읽어보고 있겠습니까..

    • Indiana 12.***.148.19

      보통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지나가다 138.***.5.3

      저 역시 보통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Cover letter는 보기보다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HR에서 자세히 읽어봅니다. 얼마나 이 사람이 진실하고 열정이 있는지, 또한 사고방식 등이 회사의 컬춰와 잘 맞는지 등을 이것으로 어느정도 감을 잡고 인터뷰까지 가게 됩니다. 거의 같은 두개의 resume가 도착했는데 하나는 열정적인 Cover letter가 첨부되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구를 뽑을지는 이미 결정된것이죠.

    • lim 208.***.54.105

      커버레터 는 뭐예요
      그리고 그곳에는 무엇을 써야합니까?

    • Sword 216.***.219.19

      커버레터 중요합니다. 굉장히 기술적인 분야인경우등 때에 따라서는 불필요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야기합시다”. 자신의 경력이야 누구든 적는것이고, 그 경력이 지원하는 회사에 어떤식으로 beneficent한지를 Appeal하기 위함입니다. 커버레터를 적지 않는다면 오히려, 내성(내향)적인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lim님 : cover letter를 keyword로 하고, do google!.

    • 커버 75.***.243.30

      lim 님… 커버레터는 간단하게 자기 소개서라 생각하세요. 방법과 내용은 윗분들이 많이 제시했고… 뭔가 눈에 팍 들어오게 쓰면 효과 있지요.

      진열된 떡은 많고 ‘나’ 라는 떡을 팔아야 하는데 경쟁력이 있어야죠. 간혹 맛있게 뵈도 별로인 떡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게 맛있게 뵈는 떡부터 잡게 되더라구요.

      어느 선배가 홍등가의 상품으로 비유를 해준걸 이 게시판 수준을 생각해서 떡으로 바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