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솔류션 알라바마와 같은 곳인가요?

이회사 다녀 본 경험으로는 정말 비츄입니다. 일보다 사람들이 힘든 곳 입니다. 다닐데 못됩니다.

시

조지아 공장: 자동차 카펫만드는 회사
정말 401K 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는 사람중에는 있다고 해놓고 은근슬적 넘어갔습니다. 벌써 한 두해 전 일이지….혹시 같은 수법을 사용하는지?
이런 것만 봐도 위사람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 잔머리의 대가 (굳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아침 6시 15분터 출근해서 저녁 8시나 되야 겨우 눈치보며 퇴근해야 합니다.
인력을 충분히 뽑지 않으니 업무가 과중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럴바에 연봉 5-6만보다 시급 13-14불이 훨씬 유리함
면접해 보면 알겠지만
급여 협상도 불분명하고 연봉에 토일요일 일하는 것도 껴놓고 이렇게 하면 대략 이정도 될거라고….(연봉협상하는 전무 믿을 사람 못 되고 생각하면 기가막혀 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다니는 곳은 위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늘 열심히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겪려를 해 줍니다. 특권의식도 없고 저희보다 몇배 고생하시지요.
여기 특권의식 만빵입니다. 딱히 그런만한 조건도 갖추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힘들고 더럽더라도 배울게 있어야 참으며 일하지요
일하다보면 유리섬유 날려 온몸이 따갑고 카펫가열에 나는 화학물질 냄세,은흔한 연기 카펫터레기 날리고 바닥에 새하얀 왁스가루 날리는 환경입니다.
급여올려준다고 해놓고 약속도 지켜지지 않아 1년 고생하고 나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한번 거쳐가는 회사입니다.
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에서 온 산업연수생들도 시급12-13불 주니 좋아서 일하는 곳입니다. (대학 다니다 연수와서 하루12시간씩해서 벌어보는 돈 많아보이기도 하겠지요)
악풀이기 보다는 실상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정말 임시직 이외에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회사 찾아보면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급여를 떠나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 직장에서 오래 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 제임스씨한데 화나셨네…
근데 조지아는 듣기로 별론걸로 들었어요..

대한솔루션 입사 예정인데 근무환경이니 최소 연봉이 어떤지 알려주실분 부탁합미다

공장은 삼교대도 아니고 이교대에 사무실은 여섯시반에 출근해서 정말빨리가야 일곱시에 집에가는 병신같은 회사면 말을 다했지. 제일높은 사람이 돈을 가장 많이 받으니까 하루종일 회사에 쳐벅혀있던 상관이 없는데 본인 열두시간 근무한다고 다들 그이휴에 가는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하나도 안감. 가지마요. 규모에 비해 이렇게 병신같은 회사도 드물듯. 조선사람은 어딜가나 조선사람인건가 싶기도 하고

대솔 몇달전에 인터뷰 봤는데..
진짜 별로더만요. 인터뷰보는 사람은 완전 한국꼰대필 팍팍내고
새벽6시15분 출근에 퇴근은 저녁 6시반.. 그리고 주 40시간 넘어가면 오버페이 해줘야하는데 그냥 기본이 주60시간 근무에 오버페이 없고 바쁘면 토요일도 똑같이 근무.. 게다가 연봉은 4만불 초반.. 누가하냐?

대한솔루션의 유리섬유 가루, 왁스 가루랑 한국의 미세먼지 중 체내에 쌓이면 어느것이 더 심각한 질환을 유발 할까요?
그냥 글 읽다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윗분들 말씀 틀린게 없어요. 모두 요목조목 맞습니다.
주재원으로 나온사람 아닌이상 현채나 시급직분들 미래가 안보이는게 맞습니다.

전 더도말고 덜도말고 6개월만 가려는데 … 벌써 지치네요… 안가고 싶은데… 상황이 급해서 6개월은 가야할 상황이라 … 꾹꾹 참고 6개월 어떻게든 스트레스 최소로 받으면서 버텨야 겠네요…

지원시 본인사진도 제출해라고 하던데요

조지아 자동차 협력계는 조심하시길 비자잘 안해주고 돈많이 떼먹고 혜택은 HR이랑 친한사람끼리해먹고
한국문화 미국문화 회사유리한거만함.
농담이아니고 일주일이 월 화수목금금금 임. 사무직은 거의 오버타임 카운트 안하게되니 무지하게 부려먹음.
처음 직업없어서 고생해서 경력쌓으려고 몇년군대 간다생각하면 그래도 할만함.
그거아니면 진짜 왠만함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