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저도 지난주 금요일에 Qualcomm AQ 빌딩에서 onsite-interview를 봤습니다. tech-interviewer는 6명이고 마지막에 HR사람이 2주안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던데..마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윗분들 비자 문제는 전혀 없는 분들이신가요? 저도 이번주에 사이트 인터뷰를 보는데 비자 문제가 걱정이네요. L비자라 New H1이 필요하거든요. 10월까지 기다려 줄지도 모르겠구요. 폰인터뷰시 비자 이야기는 없었구요. 괜히 가서 헛걸음 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혹시 on site 인터뷰 내용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지션입니다.

제경우, 비자문제는 없습니다. Application web page상에 비자상태를 입력하는 난이 있기때문에, HR에서는 질문님의 비자상황을 이미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상황에서 인터뷰를 하자는건 통과하면 뽑겠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제 포지션은 HW파트이기 때문에 embeded S/W쪽에 지원하셨다면 제 경험은 별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Good luck!

제 경우는 올해 5월 졸업 예정인데 HR말로는 offer에 미리 사인만 하면 H1을 올해에 미리 접수하는것에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제 포지션도 embdeed SW는 아니라 도움이 안 될것 같네요.

저는 RF/Analog 회로설계분야로 지원한 상태입니다. 혹시 같은분야 이시면 phone/on-site interview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퀄컴 인터뷰가 많이 어렵다해서 걱정이네요.

benefit 이 다른회사에 비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가령, intel, IBM, HP 와 비교해보면..401K, health 등등은 비슷한거 같은데..
어떤점 을 고려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자는 베네핏이 좋아서 연봉이 적다고도 하는데..(인텔같은 경우),
경험있으신분의 의견바랍니다.

q사가 연봉이 좀 작긴 작습니다. 일단 거기계신 매니저분에게 들은 말로는 연봉을 깍던지 아니면 동급연봉에 no signing bonus라고 하더군요. 일단 입사후 능력을 보자는 주의고요.

qcom님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결과가 나오셨다면, 지원하신 분야와 질문에 대해 소상히 한수 가르켜주시면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