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튜너/오너 들이 가격대 성능비를 논할때 빼놓지않는게
한국타이어 s1 evo 아니면 s1 노블,
그리고 v12 evo 입니다.
고려항목에 한번 넣어보심이 어떠실지..

그밖에 가격대비성능이 좋았던건 제 경험상.. (저는 한번도 같은타이어 안껴봤습니다..
15000마일마다 다른타이어로 갈아봤음)

goodyear Eagle f1 as/c
금호 ecsta DX 정도겠네요..

저도 08 TL 타고 다니는데 곧 타이어 갈듯 싶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윗분은 15000마일마다 타이어 가신다고요? 전 지금 30000마일이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한번도 안갈았거든요…보기에는 아직 괜찮은듯 싶은데 보통 타이어는 몇만 마일마다 갈아주는건가요?

먼저 님이 알고 계셔야 할 것이 235/45R17 사이즈는 성능 위주의 사이즈 입니다. 45사이즈가 모든 것을 말해주죠. 이말은 이 사이즈의 타이어는 대부분이 운동 성능 위주로 디자인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장점이고 단점은 이런 타이어의 대부분이 겨울 제동 성능이 일반 타이어보다 상당히 떨어집니다. 님이 찾는 무난한 것은 아니죠.

말씀하신 금호 KR Solus 21이 “무난한” 것인데 이 타이어는 얌전히 운전하는 차를 위해 디자인된 타이어라 45사이즈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사이즈로 무난한 타이어를 찾는다면 Continental ExtremeContact DWS가 있습니다. 성능도 좋고 겨울철 제동도 아주 우수합니다. 다만 수명이 좀 짧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수명까진 긴 타이어는 그 사이즈에 없습니다. 혹, 수명 긴 타이어를 원하시면 16인치로 휠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 모래면 겨울인데… 쩝…. 한국타이어 s1 evo은 여름철 타이어입니다. 겨울에 이 타이어 달면 차에 스노보드 단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 댓글은 단순히 의견이라고 했지만 대상이 차라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점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양지 했으면 합니다.

저 3가지 타이어중에 노블이 판매되지않더라도 구할길이 다 있고,
그 3가지는 가격대성능비로 이미 유명한 타이어이니 그 중 고려하면 어떨까요 라고 한게
그렇게 태클 받을만한 일입니까?

타이어추천은 뭐 주관적인 감정도 섞여있는것이니 제껴두고
난 워낙 컨티넨털 익스트림컨택이랑 토요 프록시에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제껴둡시다.

타이어편평비 에 관한 이론은 뭡니까?
겨울 제동성능도 같은 타이어, 같은 트레드로 60짜리랑 40 짜리랑 해보셨습니까?
도대체 로우프로파일 들이 왜 더 비싼지는 생각 안하고 사시는지?

꼭 자기가 틀린건 쏙빼놓고 남 댓글에 좁살처럼 덤벼드시는게 특기신가본데
저번에 저랑 실랑이 했던게 한달정도 됐지요?
이젠 아예반말로 하실려고요?ㅋㅋㅋ
뭐 그쪽 수준이 그정도인거는 뭐 이해하겠습니다만
자제좀 하시져 왠만하면 이제.. 그렇게 뚜렷히 하실말도 없어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