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RL하고 2005년형 RL은 다르죠. 완전 바뀌었습니다. 훨씬 좋아졌어요.
근데 2010년형 RL은 TL에 비해 더 나은점도 없고, 오히려 몇몇부분은 TL이 더 좋은부분이 있어서 안팔렸을꺼에요.
싼 가격이 얼마나 싼진 모르겠지만, TL보다도 더 싸다면 구입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TL보다 비싸면 차라리 TL 사시는게 훨씬 낫구요.
지금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퍼포먼스에는 TL과 구분하기 쉽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TL이 조금더 스포틱하다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티엘에다가 고급 인테리어와 조금 부드러운 쿠션외에는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소음면에서도 조금 낮습니다.
전반적으로 Lexus 보다는 조용한 면이나 기타 기능등이 뒤처진듯 해 보이지난 운전하다 보면 핸들링등에서 안정적이고 잔고장율도 별로 없어서 안심하고 타고 다닐수 있는 차중의 하나입니다.
단점도 위에서 말씀하신 게스가 많이 먹는 부분이 문제이지요… 항상 4륜구동에 그정도는 감수 해야 될듯… 가격대비해서 타고다닐만한 고급차 이지만…. 아마도 브랜드면에서 제일 처지는게 단점,, 몇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 코너링에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또한 실시간 일기예보 및 유지보수, 음성인식등 모든게 Tech package에 있는데 쓸만합니다.. 단지 터치스크린이 아닌게 조금 처진듯한.. 하여간 비슷한 차로 경쟁 상대에는 레서스 G350인데 이게 조금 더 비싸서리.. 아니면 미모 528 xi… 개인적인 취향이고 예산에 맞추어서 사는게 중요할듯 하여간 이정도가격의 차들이면 이미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른게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