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론 은행쪽은 일단 Algorithm하고 Technical Skill 둘을 균형있게 비중둬서 하던것 같더라구요. 약간 Technical Skill에 더 무게를 두고요.
예를 들어 Java에 대해서 물으면 Multithreaded Concept, 그거에 관련된 Java API와 상세한 내용들, 그리고 그것을 직접 사용해서 조그마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하는것등등요. Data Structure를 필수겠구요, 알고리즘쪽으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즉석 코딩능력에의 비중은 좀 덜하면서 약간 수학쪽으로 치중을 하는것같다는,,, 블룸버그 파이낸셜 소프트웨어도 문제를 보니깐 C++ Language Specification도 비중있게 많이 묻는것같던데 금융쪽 IT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어나가나, 그것보단 무얼 얼마나 알고있느냐에 비중을 조금 더 두는,, 그런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모 분야/팀마다 또 다르겠죠.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입니다.

어느쪽 부서냐에 따라 많이 틀릴겁니다.
와코비아는 다른 은행들에 비해서 투자은행부분이 크지 않아서,
님이 투자 은행에 인터뷰를 한다는게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자 은행쪽하고 일반 은행하고는 인터뷰가 조금 많이 틀립니다.
그리고 쓰는 랭귀지에 따라서도 인터뷰 문제들이 틀려지구요.

일반적으로 대학 2-3학년때 배운 data structure, algorithm 정도의 문제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흔한 퀴즈 같은것도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