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휴가 동안 아들을 스키 레슨에 보냈습니다.
아이를 선생님에게 맡기기 전에, 부츠 신겨주고 장갑을 끼게 하는데..
손가락 구멍을 잘 못찾고 있었습니다…(7살 남자입니다),
장갑도 새거고…춥고…그러니…잘 못찾고 있었죠.
젊은 남자 샘이… 자기 손으로 손모양을 보여주면서..이렇게 말하네요..
Punch thru
이런 표현은 망가를 많이 보면 알 수 있었겠죠… ㅎㅎ
제가 영어로 말하려던 찰나에..샘이 먼저 저렇게 말해서..
저두 그대로 카피해서..저렇게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