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이어서…
한국말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하지만..
영어에서는 종종
Here we go
로 퉁쳐서 말하는 경우가 많죠.
지난 주말에 월마트에서 들었던 대화입니다.
제 앞에 어떤 할머니께서…카드 전표에 싸인을 하려는…볼펜이…잘 안써지자..
몇번…끄적끄적… 그러다…글이 써지니…
Here we go…
전표를 받고, 영수증과 물건 봉지를 할머니에게 건네주면, 캐셔가 하는말…
Here we go…
이런 경우, 한국말로는 다양하게 말할 수 있을텐데..
간단한 문장으로 그냥 쉽게 퉁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