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 #1518210
    홀푸드 63.***.108.161 835

    아래 글에 이어서…

    한국말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하지만..
    영어에서는 종종

    Here we go

    로 퉁쳐서 말하는 경우가 많죠.

    지난 주말에 월마트에서 들었던 대화입니다.
    제 앞에 어떤 할머니께서…카드 전표에 싸인을 하려는…볼펜이…잘 안써지자..
    몇번…끄적끄적… 그러다…글이 써지니…

    Here we go…

    전표를 받고, 영수증과 물건 봉지를 할머니에게 건네주면, 캐셔가 하는말…

    Here we go…

    이런 경우, 한국말로는 다양하게 말할 수 있을텐데..
    간단한 문장으로 그냥 쉽게 퉁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