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입의 여자와 살고 있습니다. 정말 착합니다. 저를 위해서 항상 따듯한 국에 밥. 항상 아이들과 저만 보며 살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모든것을 제가 직접 해야 합니다… 병원, 아이들 학교, 돈 관리 (이건 좋은 걸지도…), 자동차, 유틸리티 비, 등등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것을 직접 해야합니다.
교육을 시키려고 EBS 영어 수업도 직접 찾아 주고, 주변 칼리지도 직접 찾아 주고, 제가 직접 모든것을 찾아 주었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2번 여자와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같이 10년정도 산다면 아이들 교육도 좀더 체계적으로 (남자가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자산도 현명한 방법으로 더 쉽게 늘릴수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아마도 1번 타입의 여자와 살다보니 2번이 좋아 보이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