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가격은 차모델, 옵션, 지역, 절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가격이 얼마라고 말하기가 어렵지요. 인기있는 차종이면 당연 premium까지 붙여 팔고, 인기가 없는 차면 많이 깍을 수 있고, 새 차모델이 나오기 전인 8/9월에는 묵은 모델이라 훨씬 더 싸고 새 모델나온 직후는 더 비싸고하기 때문에 edmunds.com등에서 새차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각 차종 forum에 가면 새차를 얼마에 샀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조금 조심해야 할 것이 당연 싸게 산 사람은 자랑을 많이 하는데 좀 특수케이스들도 있으니까 100% 믿을만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edmunds.com이 가장 근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는 산 다음에는 얼마에 샀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한참 후회합니다. 그냥 혼자 만족하고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예전에 딜러에서 세일즈를 하던 친구가 얘기를 해주더군요.

인보이스 밑으로 사면 잘 산거라구 하더군요.

자동차 구매하시려면 http://www.priceandtalk.com/Car 도 참고해 보세요.
새차 구매를 단계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원하는 모델로 질문하면 답변도 해 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인보이스 밑으로 산다는 거가, OTD인지 before tax인지요?

딜이 좀 빡빡한 차종 (딜 안되는 차종을 말하는것이 아님)일 경우 OTD로 MSRP 정도 혹은 1~200 밑이라면 저는 good deal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님이 보고 계신 차종으로 이야기 하면 10% 를 TAX 및 document fee 로 가정할때 차값을 invoice 밑으로 사게 된거네요.

Best deal은 invoice 에 OTD를 맞추는건데… 이건 좀 exceptional case로 생각 되구요.

저는 MSRP 36700 OTD 39700 차를 OTD 33000에 샀었습니다..3시간의 밀당끝에..

제경험으론 OTD에서 17-18% 네고는 보통인 것(그래도 나쁜 딜은 아닌고) 같구요..20%이상은 베스트 딜에 속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듣기론 인보이스 프라이스에서 1000불정도 언더에 OTD로 구입하면 베스트라고 들었습니다. 전 한번도 못해봤지만…ㅎ

정답은 하나 입니다.
truecar.com에 가서 거주지역과 차종을 입력하면 best deal을 얻을수 있습니다.
통상 invoice보다 낮은가격으로 offer가 옵니다. 약2주정도 기다리면 여러군데 dealership에서
보내온 best price offer를 비교하여 볼 수있습니다. 그런후 가장 좋은 조건의 dealer에게 전화
해서 약속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그래도 test drive나 finance 조건nego는 개인의 점검사항입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