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차량에 대해 과속 티켓이 회사로 왔습니다.
카메라에 찍힌 날짜로 배송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배송이 밀려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회사에서 비용을 부담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벌금만 내면 되나요? 아니면 배송기사가 트래픽 스쿨을 가야 하나요?
티켓 어디에도 배송기사의 정보는 없고, 회사이름과 주소만 있을 뿐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벌금을 납부하면, 교통위반에 대한 벌점은 어떻게 되나요?
회사 차량이 3대인데, 3대의 보험료가 전부 인상될까요?

혹시 이런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으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