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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2011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차가 창문을 모두 닫고 달리면 전혀 문제가 없다가
70 마일 고속 주행중에 뒤자석 창을 내리면 차가 갑자기 상당한 바이브레이션이 발생하네요~. 물론 에어 다이나믹스 때문에 그럴 수가 있는데~~~ 기존에 여러대 차를 소유 했었는데 이정도인 적은 없어서요~ 오늘 딜러샵에 갔습니다.딜러왈 타이어 바람을 마춰넜더니 바비르레이션이 줄어들었다는 궁색한 말을 하는군요. 사실 별로 달라진것이 없게 느집니다! 아무튼 딜러도 아침에는 극구 그럴리가 없다고 하다가 오후 차 찾으로 갔을땐 바이브레이션이 크다는 것은 인정 하는듯 합니다.
혹시 캠리 2010 이나 2011 소유자들 분중에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원래 그런 차면 차면 그냥 두고 아니면 더 클레임 해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