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요다 딜러쉽에 가서 여러가지 고쳐놓으라고 했는데 그뒤에 갔더니 까먹고 다 고치지 않았더군요
자신만의 운좋은 경험이 다가 아님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전 그뒤로 항상 도요타 딜러 안좋다고 합니다. 다른 딜러 가도 워런티 있는건 웬만하면 다 통째로 갈아줍니다. 도요타 리콜해야 될거 안하고 버티다 나중에가서야 할수 없이 리콜한거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것들은 다 아시고 글 올리신건지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다니는 딜러의 서비스가 괜찮은 거지.. 도요다의 서비스가 좋다고 일반화 하긴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워런티 수리는 딜러에서 수리를 해도 본사에 청구를 하기 때문에 언제나 환영이죠. 딜러가 소비자를 어찌 대하는지.. 그들의 서비스가 실제로 어느정도 수순인지는 워런티가 끝나고 다시 가보면 알수 있습니다. 도요다는 다른 회사에서 적용하고 있는 안전에 관련된 기본적인 장비들을 생산비 절감이라는 거창한 이름하에 없애버리고 거기서 남는 돈으로 정부에 로비하는 구역질 나는 회사일 뿐입니다.

그래도 도요타는 내수용이나 잘 만들지…. 현대는…

워런티 기간에 있는거 교체 해주지 않나요? 건 당연한거 요즘은 현대기아는 엔진오일 교체만 해도 전체 체크 리스트 만들어 주더군요 미국내 자동차 경쟁이 전쟁보다 더한데 서비스 대충 해주면 시장에서 환영 받을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은 현대 기아는 오일만 갈아도 세차까지 해줍니다.(외부 및 바닥 매트 이지만)차는 구입후 관리를 안할수 없는 제품이니… 저도 느끼는 거지만 예전에 뭐 하나 물어보면 보고 말해주겠다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거 말하면 걸고 넘어가는 없긴하더군요 좋은 현상이죠 .말인즉슨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걸로 전체를 평가 하긴 뭐하죠 어느지역은 이렇고 저렇고 합니다 문제는 딜러들이지 서비스는 그렇게 차이없는거 같습니다.

자동차 회사랑 딜러쉽이랑은 사실 같은회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 딜러쉽이 고객을 대할때 좀 더 적극적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읍니다.
토요타 회사에서 나온차였는데 산지 몇달이 안됐는데 특정 속도구간에서 이상한 소음이 계속 나길래 딜러쉽 갔더니 계속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미케닉이 시운전하고, 또 토요다 엔지니어까지 불러서 시운전 했읍니다. 그들의 주장은 그 소음은 제차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모델 전부가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12마일 찍혀있는 새차를 주면서 몰아보고 제가 판단해서 제차랑 소음정도가 틀리다고 하면 트랜스미션 통채로 갈아주겠다고 했읍니다. 실제로 신차를 몰아봤더니 똑같은 소음이 똑같은 속도구간에서 들리더군요. 서비스 매니져가 저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묻길래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했읍니다. 그랬더니 그 인간 왈 “공짜로 새거 갈아주겠다는데 뭘 망설이냐.. 그냥 갈아달라고 하면 갈아주께” 합디다. 그래서 사실 갈았읍니다.

솔직히 갈고나서 달라진점 전혀 없더군요. 느낌상 더 소음이 커진것 같기도 했고… 그런데 참 이상한 이야기를 토요다 엔지니어에게 들었읍니다. 그 사람과 함께 시운전 하면서 소음을 듣더니 자기가 이미 알고 있던 문제이고 이모델에 들어가는 트랜스미션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번씩이나 토요다 측에 특정모델의 트랜스미션에 소음문제가 있다고 리포트를 했지만 한번도 답변이 온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이미 포기한 상태라고 하면서 말이죠.

전 그차 한 일년 타고 팔았읍니다. 미국 처음와서 그 좋다는 일본차 한번 타보자 했는데 저한테는 별로 안좋은 추억만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벌써 5년전 일이군요.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고 문제있으면 그냥 통채로 갈아줘버려…. 뭐 이런식으로 회사운영을 해왔나 봅니다. 하기야 워낙 돈을 잘 버니… 그나마 최근에 어마어마한 리콜로 인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통째로 갈아주는게 더욱 쉬울지도 모르지요..하지만 예전에 소나타 신차 인도후에 회전시에나는
쇳소리가 신경이 쓰여 딜러쉽을 3군데나 방문해서 duplicate를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하였고 급기야lemon변호사까지 만났습니다. 무려 9번만의 방문에서 차를 밤새 세워두고(주로 아침에 발생한 현상이기에) 아침에 딜러쉽 문 열자마자 매니져와 동승하고 duplicate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브레이크 내부의 부품결함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판단된 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주요부위에서 나는 소음을 9번 방문동안 전혀 점검을 하지않은 게으름 또는 어리석음은 글로벌현대의 거창한광고이미지와 전혀 상반되는 싸구려브랜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즉시 팔아치워 버렸습니다만 첫직장이 현대자동차이었기에 더욱 더 배신감이 컸는지도 모르지요. 여러분 저는 토요타가 왜 이렇게 업계 top이 되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제 자신이 감동받았으니까요.
앞으로 저는 토요타의 열렬한 팬이 될겁니다. 다른브랜드나 다른 딜러쉽에 대한 경험은 부족해서
객관성이 없을런지는 모르지만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이니 꼬투리 잡고 늘어지지는 마시길 바랍니다.다른분도 좋은 경험 있으면 올리세요.

별로 공감가지 않는 글이네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니 꼬투리 잡고 늘어진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글을 올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자기와 같은 의견만 듣고 싶은 건가요?

저는 토요타에 안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다음에 안삽니다. 차 살때도 딜러삽에서 속았고요…. 그 고장안난다던 차를 2번이나 고쳤는데, 아직도 문제가 있고요… 비싸게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저도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배터리는 검사해보고 워런티 기간내 수치상 문제가 있으면 다른곳에서도 교환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자동차 부품도 문제가 있으면 통째로 갈아주는 경우가 통상적인 것으로 압니다. 우연히 조건이 맞았다 뿐이지 토요타나 딜러가 특별해서인것은 아닌듯 합니다.

전 니산딜러를 워런티 5년동안 자주 갔었는데 당연 엑셀런트한 서비스를받았읍니다.
그리고 3년전쯤 현대 소나타를 샀는데 동네 딜러에 갈때마다 받은써비스는 엑셀런트보다 더 좋았읍니다. 이 딜러는 원래 렉서스등 고급브랜드딜러인데 한 3~4녀쯤 현대수바르딜러를 새로 더하고 있읍니다. 딜러서비슨 자동차메이커와는 관계가 없는걸로 압니다.

갑지기 주제가 현대서비스도 좋다는 쪽으로 흐르네요. ㅋㅋ

딜러와 자동차회사 동일하진 않지만, 저도 예전 도요타 딜러쉽에서 6만마일 서비스도 하고 타이어도갈고 이것저것했는데 저녁에 계산하려고 가니 예상했던 비용보다 $300이나 더 나왔더군요. (제가 잘 못알아 들었겠지만) 그래도 얘기나 해보자고해서 manager랑 같이 내가 들었던거 list해주고 total얼마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얘기해주니, 잠시 몇가지 이야기 나누고 for customer satisfaction… 이렇게 system에 치더니 $250정도 깍아준적이 있었죠.

기분정말 좋았죠. 위에 몇분은 딜러쉽에서 엑설런트한 경험을 하셨다는데 어떤 경험일까 궁금도 한데… 이건 정말 엑설런트했죠.

윗분(현대)님 말에 태클 겁니다 갑자기 주제가 현대서비스도 좋다는 쪽으로 가진 않은거 같은대요. 원글님 에 대한 말에 여러분들이 꼭 도요다가 그런건 아니 어느한곳이 도요다의 다가 아니다 . 그리고 여긴 이런 서비스 저긴 이런 서비스 해준다 식으로 설명을 하신글들로 보입니다. 자칫 현대 와 도요다 로 나눌려는 의도로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또한 윗분들이 딜러와 서비스 와는 별개라는걸 말씀들 하시고….현대서비스도 좋다는 쪽으로 가지 않으거 같은데 …자칫 일본차 좋다 한국차 좋다라는 분위기로 몰아가실려고 하는거 같아서 …자동차 에 관한 서비스 사항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커를 좋은서비스를 받는다면 어느누가 그 자동차 브랜드를 외면할까요..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면 환영 받을 일이죠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보니 도요다 또 리콜입니다. 이번엔 브레이크…

도요타 좋으면 많이 타세요. 전 한번 정말 심하게 데어서 다신 안살려고요.
혼다로 갈아타니깐 꽤 좋네요.

DEFEND ON DEALERSHOP.I HAVE 2009 CAMRY THAT IS BIG TROUBLE MAKER.I NEVER BUY TOYOTA NEXT TIME.

이번에 도요다 리콜 엔진쪽과 마스터 브레이크 실린더 왕창 들어갔던데 이건아사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