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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든 회사든 어디든 취업해야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이건 정말 나와 잘 맞는다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면 아예 연락이 없던지 아니면 바로 ‘너는 아니다’라는 답장이 오더군요.
어느 정도 의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뽑을 사람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낸 광고이구나’라는 확신이 드는 순간입니다.
괜히 귀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우편요금만 낭비하고 마음고생만 했구나하는 자괴감이 점점 더 힘들게 하는군요.
혹 이런류의 광고를 사전에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 나름대로 터득한 것 들은광고 내용이 지나치게 간단하거나 지나치게 자세하게 나온경우,
Research Assistant professor job (100%)
모든 지역에서 비슷한 직종의 job posting (High chance for Phishing)
상당수의 faculty job (Especially from prestigious Univ)
등등이네요.추가로 공유해주시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 할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