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uld like to recommend the Software Engineer than Systems engineer.
If you are talking about kernal, driver or low level software programming as a systems engineer, it is OK.
Normally, Application Engineers salaries are better than Systems engineer after 10 years.
And after 10 years, Application engineer can be a Architect, but it’s not easy for Systems engineer.
I’m regreting what I didn’t worked for normal application programmer 15 years ago.

참고로 architect 는 hardware 를 모르고서 절대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한국에서는 sw engineer 가 system engineer 병행해서 하는것을 보았는데, system eng 한다고 꼭 architect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의미인 system engineer 와 미국의 system engineer의 역할이 차이가 납니다. SE도 hardware를 모르면 하기 힘든 분야일겁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낫지 않나요 (안정성, 전문성)
소프트 엔지니어는 저 같이 코딩 못하는 사람도 조금만 개기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만,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전문지식이 좀 더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딩모르는 사람도 개기면 누구나 할수있다고 하셨는데 남이 해놓은것에 덧붙이거나 무작위로 코딩하면 누구나 할수있다고 말할수있지만 첨부터 아키텍쳐잡고 oop level로 잘 인터페이스 설정하면서 하는것은 오랜 경험이 필요합니다. 코드가 커질수록 그런 경험에 의해 바탕이 된 코드는 지저분하지않지요. 왜 요즘 임베디드 sw엔지니어를 그렇게 많이 찾겠습니까 수요도 많지만 그래도 적당한 엔지니어 공급이 딸리니까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두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전체 시스템이나 칩에서 아주 작은 블럭에 매달려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진입장벽은 좀 낮아도 넓은 영역을 보면서 일하는 경우가 좀더 많은 것 같구요. 초급엔지니어나 평범한 시니어급 엔지니어들에 대체적으로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각각의 job description 구체적으로 어떤지 알아야 할것 같읍니다. 소프트웨어포지션도 embedded sw, platform-sw 등등. 그리고 system simulation포지션도 포함될텐데요. 박사까지 하셨으니까, 주로 top level system simulation position이라면 sw직군이 나중에 system engineering으로 가기가 나을듯합니다. 그게 아니고 embedded sw position이라면 주로 hw module의 wrapper, driver를 embedded processor등에 직접 코딩을 하실텐데요, 렙에서 디버깅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본인이 나중에 학위하신 것을 살리셔서 시스템엔지니어링을 원하신다면, embedded sw는 좀 거리가 있읍니다. 물론 hw 엔지니어링도 design model받아다가 rtl coding을 하고, 또 ASIC simulation을 하면서 validation test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추세가, 알고리즘을 processor 를 써서 sw로 구현하기보다는 주로 rtl design을 통하여 hw solution을 많이 만들기에 어떤면에서는 hw 가 좀 system engineering에 가까울 수 있겠읍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system model을 이해해야 rtl design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통 system engineer와 rtl hw engineer가 한 팀을 이루는게 보통입니다. system engineer는 simulation을 통하여 모델을 만들고, performance를 확인하고, rtl engineer는 그것을 받아다가 rtl coding을 합니다. Embedded SW engineer는 사실 algorithm의 detail을 몰라도 hw engineer가 주는 requirement에 따라 register update, setting등을 해주는 wrapper를 design 합니다. 그후 lap에서 chip의 동작버그는 결국 embedded sw engineer가 wrapper를 만들면서 찾아가는데, 이거 상당한 인내와 노력,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거기다가 embedded system realtime os까지 사용하면, embedded sw쪽은 실제 chip의 알고리즘 보다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직군이 됩니다.
어쨋든, 어느쪽으로 가시던 항상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system engineering에 대한 목표를 항상 가지시고, 그쪽에 계속 관심을 가지시고 계시면, 나중에 그쪽으로 가실 수 있을겁니다.

현직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회사의 주된 생산품에따라 전공이 전혀 틀려집니다. 보잉같은 곳이면 유체역학/열역학/진동해석 등을 전공하여 기계설계하는 engineer에게 각각 맡은 part의 설계spec을 정해주고 전체/부분 비행체의 성능 분석/simulation이 가능해야 합니다.
넷웍의 system engineer라면 그 회사가 구현하는 넷웍표준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하는 것이 첫째고 그 업무중의 하나가 어떤 부분은 h/w로 구현하는 것이 유리하고 어떤부분은 s/w로 구현하는 것이 유리한지 결정도 해야 합니다. architecture를 선택하거나 새로이 제안하는 것도 시스템 엔지니어의 일입니다.
s/w나 h/w는 모두 구현 수단이기 때문에 구현하는 엔지니어를 h/w,s/w engineer라고 많이 부르게 되지요. 어쨋든 s/w나 h/w 엔지니어가 어떤 과정으로 일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겠지만 자세히 구현하는 방법(주로 tool를 쓰는 방법이죠)는 몰라도 무관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