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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체크엔진떄문에 미케닉갔다가 라디에타가 샌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큰 돈을 들여서 바꿨는데요…(워터펌프 쪽은 3년전에 바꿨구요)
어제 고속도로에서 냉각수 부족등이 들어오더라구요…그래서 황급히 빠져나와 보니 진짜로 스틱이 한 3인치 정도 밑으로 푹 가라앉어있더라구요….그래서 냉각수를 구해다가 다시 부어서 높이를 맥시멈으로 맞추고 다시 출발했는데,,,일마일을 못와서 다시 냉각수등이 들어오는거에요…열어보니,,,다시 줄어있고 자세히 살펴보니 바닥에도 왼쪽 오른쪽 군데군데서 뚝 뚝 뚝,,,,라데에타 뒤편은 물이 사방으로 튀고 뿜어댔더군요….흥건히….expansion tank랑 cap은 괜찮은거 같은데….너무 열받고 너무 고속도록에서 위험했어요…지금도 아찔….이걸 어떻게 미케닉에게 다시 가서 항의를 할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도 다시 가면 그게 아니라 이거 저거 다른데가 또 터진거다 이러고 오리발이면 제가 뭔 말을 할수 있을까요????속 터지게그 사람들이 라디에타 샌다고 하기 전에는 정말이 멀쩡했어요…제가 정기적으로 냉각수도 확인하거든요….도와주세요!!!!참, 라디에타가 손으로 흔들면 흔들려요 예전엔 타이트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