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부터 잡을 찾기시작하는 포닥입니다..
근데 기본적인것 조차 잘 몰라서 여쭙니다..
여기서 보면 엔지니어 레벨이란것이 있던데..이건 어떻게 나누는건지요??
예를 들면 전 미국에서 박사를 마치고 지금 포닥 1년차가 끝나가고있습니다..
그런 전 엔지니어 레벨에 어디에 속하게 되는건가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른다고 타박하지마시고 무지한 절 가르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윗분 말씀 듣고보니, 아시는 분들은 알고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회사에 일하는 직장인중에 어떤 사람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그런부류가 있지요. 그냥 늘 그자리에 있으니까 그냥 있는것이죠. 있어도 없어도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그릅에 속하게 되는 사람들인데…
그런데 사람이란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회사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어진일을 열심히 했을분인데 본인도 모르게 어느순간 그렇게 되있는것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느끼면 다행인데, 못느끼고 여전히 자신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믿으면 곤란하겠단 생각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