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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나타의 오른쪽 뒷자석을 닫을 때 헐겁게 닫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문이 잠기지 않거나 다시 열리는 상황은 아니지만 분명히 다른 도어를 닫을 때의 느낌과 차이가 있습니다. 딜러에 가서 물어보니 자기도 약간 다른 느낌을 받긴 하지만 도어가 작동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그러는군요.
그러다가 얼마전 한국에서 신형소나타의 도어래치의 결함을 리콜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이와 비슷한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문제는 단순히 헐겁게 닫힌다는 느낌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