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석사 대기, 소각 분야, 조언구합니다.

  • #150196
    환경공학전공자 68.***.67.151 6241

    다름이 아니라, 제 와이프가 대기 소각분야로 한국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직장생활을 좀 하다가, 제가 유학오면서
    6년간을 집에서 애만 보면서 지냈는데, 이제 미국에서 일을 해볼려고 하는데,
    그냥, 아무 일이나 하기 보다는, 전공이 있으니, 전공분야를 좀 살려서 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이분야 잡서치는 어디서 주로하시는지 알고싶고.
    제 와이프가 이분야로 잡을 잡을 수 있을지 가능성에 대해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구요.
    만일 박사과정으로 진학을 하려한다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집에 아이가 셋인데, 과연 공부하는 것이 가능할지, 혹 파트타임으로 공부할 수도 있는지…..

    현재의 저희의 신분은 영주권 신청 후 펜딩중이고, 워크퍼밋을 받아논 상태입니다. 미리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리고, 기대합니다.

    경제적으로 현재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

    • 지나가다 163.***.24.196

      제가 알기로는 근래 환경 수질로 박사하시고 오신 말씀으로는 부시가 환경에는 신경을 쓰지않아서 요즘 그쪽이 취업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 대기과학 169.***.120.56

      교수나 연구원 자리는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프로그램을 잘 하신다면 석사 받고 기후 또는 날씨 모델 관련해서 자리도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미국 기상관련 연구소에서 좋은 프로그래머는 항상 찾는 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