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먼 동료인지 좀 더 지켜보는 BF candidate인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어서 3번째 만나는 날 좀 더 특별한 사람이 되자고 물어볼 예정인데. 세번째 만남까지도 흔쾌히 동의하는데 확실한 여자의 마음은 언제쯤 알수 있나요? 늘 아리송하게 만드는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의 마음이라 말입니다. 당연히 이번이후에도 만나는데 문제가 없다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한번쯤 저돌적으로 하지만 점잖게 물어보고 데시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