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denver. I heard that the salary of architecture is 120,000. It is lower than newyork but is is cheaper for living life than newyork.
As a reference, I got a 70k after graduation of master this year. how much can I get in CA or NY?

H1상태로 120K 인데.. 최고로 올라가면 150K? 임원 되고 싶은 생각은 저도 없고요.
산호세 전자엔지니어. 이거 잘하면 실제적인 salary.com보다 피부에 와 닿는 얘기들이 나오려나요?

MS + 7년 경력, 보너스 포함 130K입니다. 엔지니어 경력 + 마케팅 매니저
라 많이 받는 편이네요.

BS+한국에서4년+미국에서5년째, 전자공학, 현재 소프트웨어엔지니어 보너스포함130k입니다. 맥스는 글쎄요..

산호세에서 120K-130K 고액 연봉자가 많군요. 베이스대 보너스 비율이 어찌 되시나요? 매니저/임원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데 엔지니어가 최고로 올라간다는 것은 무얼 뜻하나요?

그리고 상한선은 또 무얼 말하나요? 퇴직하기 전까지 연봉이 계속 인상되는 것을 말하나요? 아니면 어느 선에 오르면 연봉이 퇴직할 때까지 정지하는 건가요?

인건비 1-2만불 더받는다고 부자되는거 아니니까 임금에 목매지 마세요.

이런말이 있죠,
회사는 사원이 도망가지 않을 만큼만 임금을 주고, 사원은 짤리지 않을 만큼만 일한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인건비 따먹는 직업은 한사람 몫의 돈만 벌 뿐입니다.
부자되고 싶으면 매월 투자할 돈을 남기고 투자 공부하는게 바른길입니다.

123님 엔지니어로 퇴직할때까지 일한다는 뜻입니다. 엔지니어로 머문다는 이야기는, 매니져로 그다음엔 파트너로 올라서기 위해, 정말 몸바쳐서 일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경력이 충분히 쌓인후 파트너 되기까지 5년이상, 파트너 되고나서도 5년이상은 죽어라 일만 해야하죠. 그래도 파트너가 되면 엔지니어 연봉의 몇배를 받게 되더군요.
연봉 인상률이 지속적으로 3-4%정도(인플레이션정도)면 연봉이 상한선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건비님, 1-2만불 더 받는거 401K에 집어넣으면 퇴직할때 백만불에서 이백만불정도 적립이 됩니다. 그정도면 부자로 리타이어 하는것 아닐까요?

저도 연봉의 상한선은 뭘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엔지니어로 은퇴하겠다는 생각은 알겠는데 연봉 인상률이 3-4%정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도 괜찮겠습니다만….2-30년동안 그렇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 분야가 구조조정에 들어가 대량감원계획이라도 발표하면 임금동결은 물론 있는 자리까지 위협을 받지요…금융쪽에 계시다고 언제나 안전하다고 생각하신다면…그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정도로 연봉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로 인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걸 보전하는 차원이라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401k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정작 은퇴시기에 주식값이 2000년대 초반처럼 폭락한다면 백만불이 아니라 2-30만불 건지기도 힘들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해 아시니… 20년뒤의 백만불이 현재의 백만불과 다르다는 것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위에 몇분들 하신것처럼
학위, 경력,일하는분야, 임금(베이스+보너스, 혹은 베이스/보너스) 뭐 이런식으로 좀 봅시다. 정말 salary.com이 맞는지 실질적으로 받는거 보면 더 실감나지 않겠습니까? 베이스+보너스 연봉이 120k~130k가 고액연봉이란건 별로 동의가 안되네요.
그냥 저정도 경력에 그정도면 salary.com에서 찾아보면 산호세 지역에서 고액은 아닌것같고 적절한수준 혹은 약간 아래인듯보이는데.. 아닌가요?

산호세라도 저정도면 고액 맞는것 같은데요? 보통 시니어급 평균을 100K
라고 말하는데 최소 학사에다 10년 경력(평균치니까)으로 생각한다면
120K – 130K면 많은거죠. 의사나 변호사가 아닌이상 혹은 금융권이 아닌
이상 저정도 받을수 있는 직업 별로 없습니다.

흠..만약 저정도가 베이스라면 높죠..하지만 보너스 포함한게 저정도면 높다고는 볼수 없지 않을까요?미국에서 샐러리를 이야기할때는 오퍼레터에 사인한 금액이 얼마냐하는거죠..시니어급평균이 100k라는건 보너스를 빼고 베이스가 100k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님 /우리그냥 님..
두분의 경력/연봉하고 계시는 곳에서 Individual Contributor/일반 엔지니어로서 예상할 수 있는 상한 연봉을 적어주시면 서로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담이지만 모두 많이들 받으시네요 .. 저도 나름 IT 경력이 한국에서 8년 미국에서 약 5년인데 보너스 합쳐서 100K 가 될까 말까 이거든요 …

월급으로는 돈 못 모으더라구요. 15만이나 12만 이나 차이나는건 3만이지만 산호세에서 집가지고 있다가 4-50만 번 사람들이나 주식 팍 올라서 2-30만 버는 사람보면 김 팍 빠지고요. 산호세에서 일찍 집사서 시작한 사람들이 10만 받아도 다른데서 15만 벌고 모으는 사람보다 5-6년 후에는 더 돈이 많고 스트레스도 적고.. 15만 이상 유지하려면 항상 나 돈 가치 하고 있다고 보여줘야 합니다…

인건비님과 돈은요님의 말씀대로라면 왜 사람들이 직장 다 때려치고 주식과 부동산투기에만 전념하지 않는 걸까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돈에 구애받지 않고 취미로 다니는 사람들인가요?

우리그냥님. 베이스가 100K에 보너스가 20-30K 받는 것이 고액연봉이 아니라고요?산호세에서 어떤 직책이 이 정도 받습니까? 메니저 혹은 디렉터 타이틀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샐러리.컴에서 10년경력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IV(시니어죠)로 산호세지역 베이스셀러리를 보면 80%정도가 받는 range가 86,999불~126,824불로 나오더군요..
즉 대충 87k~127k라는 이야기고 평균내보면 100k가 조금 넘더군요..
즉 베이스 셀러리가 100k라는게 결코 많지는 않은게 맞아보입니다만..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백문이 불여일견, 다음데이타는 산호세지역과 내션와이드를 비교한 자료입니다.
<a href=http://swz.salary.com/salarywizard/layoutscripts/swzl_localrange.asp?geo=U.S.+National+Averages&jobcode=IT10000045&jobtitle=Level+IV+Software+Engineer&narrowdesc=IT+–+Computers%2C+Software&narrowcode=IT05&yearsofexp=10&r=salswz_swznatlnk_psr&p=050205_psr_495&s=salary&zipcode=95014
target=_blank>http://swz.salary.com/salarywizard/layoutscripts/swzl_localrange.asp?geo=U.S.+National+Averages&jobcode=IT10000045&jobtitle=Level+IV+Software+Engineer&narrowdesc=IT+–+Computers%2C+Software&narrowcode=IT05&yearsofexp=10&r=salswz_swznatlnk_psr&p=050205_psr_495&s=salary&zipcode=95014

자료에서 보시다시피 베이스가 120k라면 높은축이지요..
하지만 베이스가 100k라면 그저 중간정도..혹은 조금 모자란듯한 중간정도로 보여집니다..

답글이 길어지는 군요.. 매니저급으로 갈수록 보너스의 비중이 커지는건 아시죠?
저같은 경우는 연봉의 75%가 베이스이고 나머지 25%는 성과급입니다. 삼성같은
곳에서 실적에 따라 받는 성과급이 아니라 거의 나오긴 하는데 목표를 100% 이상
채우면 베이스 연봉액수의 절반에 육박하기도 합니다.
원글의 질문은 엔지니어로서 받는 연봉의 한계가 어디냐는 것인데 실상 150K를
한계로 많이 얘기하지만 능력이 뛰어나면 디렉터급 보다도 많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박사학위 받고 처음 취직하면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타이틀로 가는데 평균잡아 연봉이 120-130K는 기본이고 130-150K면 괜찮은 거고 150-170K면 잘 받고 가는 건가요? 누가 이런거 듣거나 본적있는 사람있나요? 그정도면 연봉 3-5% 조금씩만 올라도 몇년안에 20만불 돌파할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레벨IV는 리드급 메니저레벨 엔지니어 아닌가요? 레벨V가 director이상 fellow급이라고 알고있는데요. salary.com에서 senior software engineer 타이틀 넣으면 레벨III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쿠퍼티노에서 평균연봉은 8만 7천쯤으로 나오고요. 여기서 보너스를 얼마나 받느냐인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총연봉이 12만에서 13만 정도로 맞춰주는데가 있나요? 실제로 이런 분이 계시는지 아니면 들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Gross of salary is going slow usually. Even if you have high salary at the begining, after several years the salary is not much higher than the begining salary. In oil business, as I heard, 170K is a sort of limitation as an engineer. The replying is getting longer and longer.. It’s so fun.

salary.com에서 정의한 각각의 레벨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Software Engineer III : BS + 4-6
Software Engineer IV : BS + 6-8
레벨 IV가 시니어가 맞는것 같은데요..그리고 미국은 학위보다는 필드경험이 훨씬 중요시 여겨지는 곳이죠..Ph 디그리를 받았다고 무조건 어떤 레벨이고 연봉은 얼마범위다라고 하는건 좀.
하지만 실리콘벨리의 특성상 위에서 정의한것보다 조금더 높은 경험을 리콰이어하기때문에 학위+10년정도되어야 Software Engineer IV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정도경험과 레벨이면 compensation(베이스+보너스)가 120k가 결코 높지도 그렇다고 낮다고 볼수없는 “적절”한 수준이지 않을까요?

어느 회사가 박사 갓 졸업한 senior software engineer포지션에 130K 주나요? 경력이 몇년인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10년 경력자와 갓 졸업한 박사와는 차이가 납니다. 10년 경력 박사의 경우는 130K가 많은 것이 아니겠죠. 참고로 저는 2년 senior s/w engineer로 베이스 8만5천에 보너스는 줄때 2-3천정도 받습니다.T_T

쥐꼬리연봉님,
왜 사람들이 직장 다 때려치고 주식과 부동산투기에만 전념하지 않는 걸까요? 라고 질문하셨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본이 적어 투자해서 벌 수 있는 돈도 한계가 있으니까 투자 소득이 많아질 때까지는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제 말은 직장 다니면서 아낀돈으로 투자하고 돈 불리는 공부를 하는게 낮다는 말이었습니다.

일단 연봉이 너무 쥐꼬리라서 아끼기 어렵다면 조금 여유가 있는 직장으로 옮겨야 합니다. 일단 기본 생활이 안되는 상태에서는 투자고 뭐고 없는 겁니다.

산호세분들만 계신거 같아서..저도 올려봅니다.
MS + 한국경력 5년 + 미국경력 5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고 기본급 11만, 개런티드 보너스 2만 정도 됩니다.여기 시세로는 많이 받는 편인것 같은데 산호세보단 역시 좀 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