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에 취직하신것 축하드립니다.
1. 님이 회사에 영주권을 요구할수 있는 상황인지, 예를들어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로 가시던지 남에게 없는 뭔가가 있다면 요구할수 있지만
첫 오퍼레터라고 하시는 것으로 봐선 좀 힘들 듯 합니다. 대기업이라도
일단 가서 1,2년 업무 성과가 뛰어난 경우에 매니저를 통해 요청하거
든요. 즉,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님께서 아주 중요한 사람이 아닌
regular 직원으로 채용되는 경우라면 오퍼레터에는 넣어달라 말하기
힘들거라는 거죠.

2. 시간을 더 달라고 해도 됩니다만, 님께 다른 오퍼가 있지 않는한
일단 가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훨씬 좋은 다른
오퍼가 오면 개인 사정상 가기 힘들게 되었다고 말해도 되고요. 물론
좋은 인상 남기지는 못하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으니까요. 연봉, 베니핏
기타등등 다 맘에 드시는 더군다나 대기업이면 왠만하면 가시는게
좋을듯한데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매니저에게 좋은 인상 주시는게
좋기 때문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통 오퍼레터들이 이렇게 빨리 사인업을 요청하나요? 2주 정도는 시간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저 같은 경우는 오퍼를 받고 오퍼레터에 넣어 달라고 했었습니다.가족 영주권 수속시작부터 끝까지 서포트해주고 돈도 대달라고 했었죠.그리고 가능한 빨리 받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것까지.연봉 딜은 하지 않는대신 그것 들어달라고 했더니 하루만에 오러레터 수정해서 다시 보내주었습니다.사실 저의 경우는 첫회사(미국의 대기업)에 다니다 LC신청중 layoff당했었습니다.그래서 지금 회사로 들어갈때는 영주권 약속을 꼭 확약 받고 들어갔던 것입니다.첫번째 회사는 제가 경력이 없이 대학원 졸업후 바로 입사한 회사라서 일년동안 성과를 보고 영주권신청해주겠다고 했었죠.그래서 LC가 늦어졌던거라서 이번 회사에선 입사하자마자 해달라고 요구했었습니다.
2.회사 사장에 따라 다릅니다.급하게 사람이 필요하면 기간을 길게 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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