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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그즘에서 인터뷰들을 했습니다. 이멜로 연락을 달라고 해서, 월요일에 전화를 하겠다 했더니만, 아예 오퍼를 멜로 보내주곤, 월요일에 전화를 달라고 하는데, 제가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지라,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강의도 대신해야하는게 있어서, 장시간 차분히 집에서 전화할 여건이 되지 않아, 화요일쯤 하겠다고 답 멜을 보내긴 했지만, 전화에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의 위치는 콜럼부스, 오하이오입니다.
연봉을 제시했고, 베네핏이 뭐가 있는지 문서를 보내주었으나,언제부터 일을 시작해야한다던가, 비자 관련해서 어떠한 정보도 묻지 않았습니다. 제 OPT가 8월 28일부터 시작인지라, 내년에 H1을 받더라도, 한달정도 공백이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미리 이야기해야겠죠?
다른 곳과 인터뷰를 했거나 준비중이라, 그쪽 결정도 알고 맘을 정한뒤, 지금 회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처음 오퍼를 받고, 다른 곳 인터뷰 결과를 기다리거나, 준비하시면서 어떻에 오퍼에 대응하셨는지 경험담을 나눠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