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Socialist City, Big City
US: Capitalist Country, Phoenix (small nice desert city)
US job market: easy hire/layoff, usual job length (4~5 years).
$100k in Phoenix: happy living? possible

싱가폴은 chartered같고 미국은 다른 반도체 회사인가요? 저는 미국이 좋을것 같아요 일단 싱가폴은 우리나라 보다도 더 갈데가 없고.. 그 회사에 만 끝까지 있는다면 모를까 미국은 회사들이 많고 아리조나에도 반도체 회사가 많으니 다른데 이직하기도 쉽고 교육문제도 좋구요. 그리고 더운건 둘다 마찬가지.

지금 미국에 어떤 비자로 오실지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내년 10월까지는 취업이 불가능한데요.

저도 싱가폴에서 2년 살아 보았고 지금은 미국에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미국이 훨씬 낫습니다.장기적으로 보면…싱가폴은 차값도 비싸고..좁고 덥고(피닉스도 덥지만 습도는 없슴)..습도도 높고..답답하고….하지만 좋은점은 근처의 나라에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슴…미국을 강력하게 추천하나 (애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싱가폴에선 공부잘하면 싱가폴대학을 가고 그 다음은 영국 그 다음은 호주)..비자는 어떻게….H1B비자는 내년 10월까지 취업이 불가능한데….

I don’t know much about Singapore, but Phoenix:
– make sure you have the right VISA
– Phoenix is certainly a city in the middle of desert (not sand desert though) but not a small city. It is actually 5th largest city in US (a few years back data). It means you can expect pretty much everything you can from any big city, good and bad^;;
– 100K in Phoenix area is generally considered good one I think. But then it all depends on personal situation, inclination, etc. Well I don’t think you can directly compare the salary of different places by simple dollar amount (싱가폴은 연봉이 미국보다 적은반면($70k ~ $80K) -> may not be true)
– I guess as a rule-of-thumb you may consider 100K in US as about $50K in Korea. (definetely not 100K in Korea^^)
– I would recommend you to keep the property in Korea when you move to Phoenix. With that kind of salary you can get a decent house there. (I assume your kids is low-teen or younger based on what you described above)
– One thing that I notice from your posting: there can be huge difference between technical individual contributor and the manager when you plan your career. I would recommend you to think about your career path seriously before making such big decision.
– again, I don;t know much about singpore work environemtn but in US you better forget about the job security. So please plan for marketing yourself.

피닉스에서 10K로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전 LA에 사는데…피닉스의 스캇스데일이란데 갔었는데 좋더라고요.근처에 볼것도 많고..외국생활 외로운것 마찬가지 인데..미국이 낫죠.싱가폴은 인종차별은 없을테고…피닉스는 백인동네이고..LA같지 안아서…미국에 집값이 내려가고 있으니..70만불이면 괜찮은 집 살수 있습니다.

H1비자 문제만 잘 해결되시고 영주권받으실때까지 지원이 확실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면 미국이 단연 좋은 선택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혹시 미국을 선택하신다면 그 두가지 부분 확실하게 하고 오세요.

제 주변 분들도 싱가폴에 있는 채터드와 ST에 많이 가셨는데 다들 미국에 오고 싶어 하십니다. 애리조나면 혹시 On Semi가 아닌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미국에 오시는게 낫지 않나요?

음 그런데 그정도 연봉주나요 상당히 연봉을 좋게주는거 같은데요.. H1을 10만이 넘게준다면 아주 좋은 기술을 가졌나보네요

좋은 댓글들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제가 offer받은 회사는 유럽계 회사인데 미국 싱가폴 모두 같은 회사입니다. 재밋죠. 비교적 job security는 좋은 편 입니다. 회사에 정말 어려움이 생기질 않는 이상 layoff는 거의 없죠. 그리고 회사내 인종차별은 정말 없습니다.(유럽 회사인 관계로…)
근데 비자에 대해선 크게 생각해보질 못했네요. 특히 현 한국상황은… 그쪽 manager예기로는 H1B 비자로 시작하고 영주권 process해 주는데 5년내에 거의 100%받는다더군요(그 manager저와 아주 친한사람이라 더 생각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정말 H1B 비자 받기 거의 불가능인가요?

일단 연봉 100K는 95k ~ 135k가 제가 offer받은 job grade영역의 salary range입니다. 특별히 좋은 기술때문은 아니고 말이 individual engineer이지 직급은 manager직급이지요.

근데 댓글 중에 미국에서 100k가 한국의 50k와 비슷하다는 분이 계신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물가는 한국이 오히려 더 비쌀것 같고(아이들 학원비 생각하면 더…) 저희 가족생각하면 미국에서 세금도 이곳 보다 적을 것 같은데요…
저 지금 이곳에서 연말 보너스 빼고 연봉 5천5백 조금 넘는데 보너스 빼면 정말 저축도 못하고 삽니다.^^

한국에는 전세제도가 있어서 다달이 들어가는 금액이 없지만 여기는 다달이 있고 세금도 쎈편이고 차 한번 고쳐도 500불 천불 그냥 깨집니다 여기서 10만불 받는거랑 한국에서 1억 연봉하고는 차원이 틀리지요. 여기서도 10만불이면 심지어 베이에어리어는 4인가족 미니멈 월급이라고 할정도입니다 아리조나면 좀 더 낫겠지요

다른 건 모르겠고 아이들 학원비는 미국이 더 비쌉니다. 게다가 차로 모셔다 줘야 합니다. 프리스쿨도 미국이 더 비쌉니다.

미국에서 공교육만 시키겠다고 하시면 한국보다 월등이 쌀 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학원 안보내는 한국 사람은 정말 못만나봤습니다.

비자는 받는게 줄가능한게 아니고(어렵고,쉽고가 아니고),일단 쿼터가 만료되었고 내년 4월부터 접수를 할수 있고,받으신다면 내년 10월부터 근무 가능한겁니다.
생활비용..지역마다 다른데..보통 한국보다 1.8-2배 정도 더 듭니다.
이유는 집세가 가장 큽니다.월세를 내야 하는데 (집을 사도 모기지로 사니까) 보통 방3개 정도 아파트이면 1600정도 할겁니다.(저는 LA에 사는데 우리 동네는 1900불..그러나 아리조나는 좀 싸니까)
그리고 각종 보험료,세금(전기,가스,인터넷,셀폰,케이블 TV등),가솔린(한국보다 싸나 이동거리가 길어 많이 들어감)..그리고 여가활동(여행,외식등)….
한국보다 싼건 먹고,입는것 밖에 없는것 같네요.
애들 교육비도 한국조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는데…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잘하고 잘 시킬려면 무지 많이 들어가고..그냥 그냥 시키면 별로 안들어가고…(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애들 교육에 목숨거니까 많이 들어가지요)
기회가,인연이 되면 미국으로 오세요.작은 도시같은 나라보다는 큰 나라에서 사는게 훨씬 낫지요.인종차별도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중요한건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겁니다.미국은 Easy hire and fire입니다.

회사는 유럽계 회사인데 미국 싱가폴 모두 같은 회사입니다….this is my case:
the worst case scenar is: If there was an opening in 싱가폴, work there for a while(1 year), you could ask to transfer to 미국 as an L visa(intracompany transferee).it’s pretty much the same as H1 visa.

L-1 Intracompany Transferee Visa

저는 비자 받는 동안 한국에 있는 디자인 센터에서 일 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디자이너가 아니었지만요.. ST도 한국에 디자인 센터가 있던데 거기 계시다가 가셔도 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8만불 정도가 한국 5천만원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도대체 한국의 전세라는 제도는 어째서 living cost에 포함되지 않는지 신기하군요…주거비용을 연봉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니 정말 좋겠습니다.

대신 집살때.. 돈이 많이 들어가죠..미국처럼 신용으로 론해주는거..별로 없잖아요. 돈있어야..돈빌릴수있는곳이에요.. 단면만 보면..다 장단점이 있지요..
아이나, 와이프입장을 좀더 고려하면.. 답이있을것 같네요..^^ 실질적인
돈의 차이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