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한 한인회사에서 약 한달 전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도 창립한지 얼마 안됐고 일하는 직원이 한 10명 밖에 안되어서 처음에는 참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전에 일하던 곳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바로 큰 프로젝트를 부여받았고, 거기서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의 다 창립멤버였던 탓에 무슨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갑자기 제가 맡아서 하던 프로젝트를 다른 직원에게 빼앗기고….어느 회사던지 텃새가 있다고들 하지만… 항상 겪을때마다 참 힘들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가장 빠르고 지혜롭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할지…
선배님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답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