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서 학교에서 봤을때는 여자 한명, 남자 한명 같이 보더라구요. 덕분에 꽤 화기애애하게 했는데… 좀 오래되가지고 자세한 인터뷰 질문은 생각이 안나지만 비헤이버 질문을 많이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GE 인터뷰 본건 아니지만 어디나 대기업은 형식이 비슷 비슷합니다 하루종일 보던가 반나절 할것이고 박사 이상이면 프리젠테이션 1시간을 할것이구요. 스탁옵션은 거의 주는 편인데 스탁 옵션이나 요즘은 스탁을 그냥 주기도 합니다. 같이 일하는부서 사람과 그리고 다른 부서 사람들도 들어옵니다 팁은 거기에 젤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hiring manager와 hiring manager의 보스. 이 사람들의 맘에 젤 드는게 중요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사람은 안되 라는 소리 듣지 않게 잘 하는게 중요합니다.

한1년전에 커테티컷에서 GE Financial과 DBA로 인터뷰한적이 있는데요.
리크루팅부서에서 만날 사람과 장소정해서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당일에는 동료, 주위팀의 매니져, 해당매니져 마지막으로 인사담당매니져와 만났습니다. 영어실력부족으로 떨어진것 같습니다.
인사매니져가 What if식의 인성관련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좀 특이했던 것 같고요.
요즘 제가 사람들을 많이 인터뷰하는데 자신있고 차분하게 3-4문장선에서 답을 주는 것이 듣기가 좋더군요. 전공에 자신이 있다고 다른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면서 너무 당당하게 답변하니까 모두들 싫어하더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