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MOS 센서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 입니다. 향후 차세대의 DRAM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물량이 예상되는 업종입니다. 아마 가신다면 향후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주변 사람을 통해 들은 얘긴데, 거기서 일외에는 별로 할게 없다고 들어서… 간접으로 들은 얘깁니다. 참고만 하시길.

좋은 회사입니다.
몇년 정도만 경험을 쌓으시면 더 좋은 기회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단, idaho가 좀 많이 시골이지요…

전에 CMOS카메라 관련해서 같이 일해봤습니다. Idaho 충분히 시골이지요.
주립대와 Micron이 먹여살린다고 하더군요.
몇년전까진 좀 힘들었는데 작년엔 보너스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pasadena와 san jose에도 연구소가 있습니다. Boise는 본사와 공장이 있지요.

microelectronics 전공하신 분들이 가시는 좋은 회사가
micron/ intel / Texas Instrument/ motorola/ seagate/
등인데,
micron은 다른 곳과는 달리, 무자비한 (이익을 내면서도 하는)
감원이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들은 이야기입니다!)

마이크론과 인터뷰 본적 있습니다 DRAM FRAM. CMOS 센서를 하는 회사구요 아마 지금 포지션은 플래시 쪽이 아닌가 싶네요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 인텔과 합작회사를 만들었는데 플래시 R & D는 보이지에서 하구요 가시면 아시겠지만 제 인상은 프레쉬 PhD 보다는 hands-on experience를 가진 경력 을 가진 사람을 약간 우대한다는 인상이였습니다 그점에 맞춰서 잘 하시구요 보이지는 좀 저한테는 많이 시골이더군요 집들은 참 좋은데 한국 마켓하고 한국 식당은 있는지 결국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우와, 벌써 이렇게 많이들 답변주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반도체회사에서 2년 경력이 있는데 연봉은 어느 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8년차 박사가 11만5천에서 12만 오퍼 받더라구요.
보이지가 생활비가 비싸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pay라고 평이 났죠.
10만불 정도 오퍼가 오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여기는 살만한가요? 미국내 살기 좋은 중소 도시 TOP 10안에 듬(2006)
한국 식당,마켓:각 2개
교육:중학교까지는 미국 평균이라고 생각됨
생활비: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 집값 마이크론 근처:sq당 $150~200
문화생활: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주류임. 캠핑,골프,래프팅,스키등등
사교육비도 상대적으로 저렴
궁금한 것 있으면 HR/아이다호 한인회에 의뢰해 한국 엔지니어를 소개 받으면 됨. 촌놈들 적지않음

제가 마이크론하고 면접볼때는 연봉을 다른 회사 보다 1만 불 정도는 적게 부르더군요 그 포지션이 석사 포지션이여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저도 fresh phD입니다. 제 생각에는 액면상 크게 많이 주지 는 않을것 같은데 지역 상으로 그정도면 아주 잘 살수 있을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