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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30대의 주부입니다..
미국 이민을 희망하고 있는데 별로 쉽지가 않네요..
제 사촌 동생이 미국 LA쪽에서 사업겸 변호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미국에 갈경우 취업 추천은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동생은 운송회사와 한국식품의 서부 총판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CJ같은 대기업 한국식품의 서부 총판이요..즉, 인터뷰까지는 자기가 충분히 해줄수 있는데,
그 인터뷰를 통과하고 취업이 되는것은 전적으로 제 영어실력이라고 말하네요..저희 신랑은 취업보증도 아니고 추천정도는 다 해주는거 아니냐고,
그 정도의 말은 누가 못하냐고 하는데…
여기저기 미국 취업에 관한 글을 읽어보면
인터뷰까지 가는것도 쉬운게 아니라는 식인데..제가 궁금한것은 미국에서는 영주권도 없는 사람에게
인터뷰라도 보증해주는것이 어느정도 도움을 주는것인지가 궁금합니다..만약에 그정도도 많이 신경써주는것이라면 한번 부딪혀 볼까 하구요..
취업 추천도 아무나 해주는게 아니라면
우선 유학비자라도 미국에 들어가서 영어를 공부한다음에
인터뷰를 통과하도록 노력해볼까 합니다..신랑말로는 그정도는 누구나 하는말이므로 취업보증정도의 확실한 도움이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살자고 해서요..님들의 생각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