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핑회사를 통한 것은 Arraycomm으로 취업하는것이 아니라, 그 스태핑 회사에 입사하는것입니다. 님은 월급들 모든 것을 그 스태핑 회사와 계약을 맺고, 컨설턴트로서, arraycomm에 가서 일을 하게 됩니다. 외국인이 바로 fulltime으로 미국회사에 취직하기는 힘들므로, 스태핑을 통해 경험을 쌓는것도 괜찮다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저도 전자공학과인데, 어는 스태핑인지 사이트나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전자과가 갈만한 스태핑은 잘 없어서요. 꼭 부탁합니다.
반드시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contract이냐 아니면 Contract to hire, full time 이냐 여러 압션이 있습니다. 고용관계를 물어보세요. 대답해 줄겁니다.
Contract의 경우에는 윗분이 말씀하신게 맞구요. Contract to hire의 경우에는 윗분의 말씀에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회사에서 님의 컨트랙을 사서 풀타임으로 고용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풀타임의 경우에는 스태핑 회사에서 님을 풀타임으로 고용해서 컨설턴트로 내보내는 수도 있고 회사에서 스태핑 회사를 통해서 사람을 찾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h-1b스폰서를 찾는다면 제일 마지막의 경우가 될것같습니다. 요즘에는 스폰서가 안필요해도 대부분 이런식으로 회사들이 고용을 하기때문에 별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처음에 연봉 협상, 베네핏 이런문제를 전부다 스태핑 회사를 통해서 딜 하게 됩니다.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스태핑 회사를 통하는게 서로에게 이익일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에는 좋은 스태핑 회사를 만나면, 인터뷰 스킬, 연봉수준 이런것들을 조언해주고 현재 잡고용 트랜드도 조언 알려줍니다.회사 입장에서는 쓸데 없는 사람 일일이 인터뷰 할 필요 없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여기 싸잇 보시다 보면 좀 짜증나는 스태핑 업체도 좀 있구요. 일단은 응해 보시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여긴, ISP 설명하신 여러 종류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h1서포트 스태핑 회사가 아닌것 같네요.
이런 회사는 주로 영어가 출중하고 그 분야 경력도 빠방한 사람만 고용하지 않나요? 걍, 미국서 석사 졸업하고, h1이 필요한 영어 걍 그런 사람은 좀 힘들지요?
글쎄요. h1서포트랑 자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 저도 미국서 이번에 석사 졸업하고 h1이 필요한 영어 걍 그런 사람인데요. 레쥬메를 보냈더니 한참후에 답변오길 ArrayComm에 포워드하겠다고…그리고 그쪽에서 더 관심을 보이면 conversation을 위한 스케쥴을 잡자고 하네요. 그리고 long term으로 direct opportunity as an employee of ArrayComm이라고 답변이 왔네요…
참고로 저 지난 2주 동안 20개가 넘는 스태핑 회사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전부 “완벽한 매치다! 꼭 추천해주겠다” 이래놓고 실제로 회사에서 연락온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
물론 몇주 걸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아니다 싶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스태핑 회사와 얘기해보는건 추천입니다 ^^ 밑져야 본전이라고. 다만 기대하시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