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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거주하다가 실리콘 밸리 지역에 직장을 얻어 이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이 낮설어 여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야 할지 고민인데요,
제가 먼저 가서 회사의 사원 아파트에 살면서 3~4개월 정도 나중에 가족을 데려오는 방법과 아파트에 살면서 2~3 주 만에 아파트나 집을 렌트하고 가족을 데려오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것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2~3주 만에 가족을 데려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지원을 해 주는게 보통인가요? 아직 구두 오퍼만 받은 상태라서 급한 마음에 질문 올립니다.
지역도 고민입니다.
일단 렌트를 하게 되면 3개월 또는 그 이하로 계약을 하고 나중에 연장하는 방법에 있다고 들었는데요, 실리콘 밸리 지역 어느 곳으로 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는 산타클라라에 있고 첫째가 내년에 킨더를 들어가므로 한 번 더 이사할 생각을 하면 어느 지역이 살기 안전하고 편리할까요?미국 생활을 했어도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가고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일이 만만찮게 느껴지는데요, 선배님 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