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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나 핫잡 사이트를 통해서 수많은 이력서를 뿌렸는데 연락온 회사는 손에 꼽을 만큼 적어서, 혹시나 레쥬메나 커버레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력서는 예전에 미국인한테 간단히 교정을 받긴 했지만, 그 이후에 좀 수정한 부분이 많아서 아무래도 이력서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력서 쓸 때는 샘플 이력서를 보고 많이 참고를 한다고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뭔가 부족하거나 이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인 사이트(몬스터, 핫잡 등)를 보면 광고 형식으로 레쥬메 에디팅 서비스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해 놓은 걸 볼 수 있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가격도 최소 100불 이상이라서 선뜻하기에는 좀 부담이 되네요.
이용해 보신분 경험담이나 이력서 관련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