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job search 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보통 회사에서 관심이 있으면 금방 연락이 오는것 같습니다. 한두주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안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뷰 연습 삼아서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준비를 좀더 완벽히 하시고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전에 준비 안된 상태에서 인터뷰하고 떨어졌었는데 그때 인터뷰했던 메니저가 그대로 있어서 그이후에는 그곳에 다시 지원이 안되더군요.

인터뷰 기회가 오면 이곳에 꼭 입사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세요. 연습삼아 했다가 안되면 나중에 후회가 많이 됩니다.

인맥을 활용하세요.. Employee Refer를 internet에서 날라오는 것보다 대부분 중요시 여깁니다. 아주 outstanding 하지 않는 이상은..

“인터뷰 연습까지 완벽히 마친후에” will take several years.
Just do it now.

제일먼저 하실일은 아마존에서 Resume, Cover Letter, Interview에 관련된 베스트셀러를 Feedback이 좋은걸로 고릅니다. 그리고 동네 서점에 가셔서 실제 내용이 어떤지 주욱 한번 훑어 보세요. 그럼 공통점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용이 가장 충실한걸로 한권씩만이라도 사셔서 숙독을 하세요.

책마다 보면 예제들이 아주 잘 나와 있을겁니다. 그 예제를 님의 상황과 맞게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암기하세요. 언제든지 다시 사용하실수 있도록요…

그다음은 여기 게시판에 많이 올라왔듯이 회사의 Job Requirement에 맞춰서 레주메를 고치셔야 하겠죠. 레주메 내용을 첫 스크린 인터뷰때 많이 물어보니 충분히 연습을 하셔야 하구요. 하지만, 인터뷰를 처음할때 보다는 두번, 세번하면서 자신감이 붙고 요령도 생깁니다. 그러니까 윗분들 말씀 하신것처럼 인터뷰 준비도 계속 하시면서 회사에 출근할때까지 계속해서 Apply하셔야 합니다.

정말 직장 출근할때까지 장벽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출근하고 어느정도 안정이 될때까지는 정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여기 직장생활인거 같습니다. 부디 준비 잘하시구요.

좋은결과 있으시면 후기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