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는 회사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도 IT분야만 지금까지 3명외에는 모두 contractor to hire로 채용했다고 합니다. Director와 매니저 모두 그냥 직급없이 뽑아서 직급을 결정합니다.(현재 약 200명 정도가 있는데). 저는 4개월 후에 결정하기로 했는데,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조직문화 적응에 있어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아 그냥 계속 컨트렉터로 굳혀졌죠(이직을 위해 4개월째 노력중). 일하면서 3개월 쯤 부터 조용히 다른 일자리도 계속 알아보시고 안되면 빨리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느낌상 현재갖고 있는 풀타임 잡에서 옮기면 안되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물론 현재 직장도 큰 문제는 없지만 봉급등 제가 하는일들을 따질때 새로가는 contractor 포지젼이 큰도움을 줄듯하여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