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현재 영국에서 통신관련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영주권자이고 누구나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다국적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미국으로 갈려고 하다가 영국으로 왔고 기회가 되면 미국으로 옮길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통신관련 Staffing Compamy에서 H1B를 받았고 10월 부터 일을 할것 같습니다. 조건은 나쁜편이 아니고 (시간당 $80정도)회사도 인도계가 아닌 영국계이고 꽤 큰 통신관련 Staffing Company입니다. 그런데 막상 미국으로 옮길려고 하니까 안정된 직장과 잘 정착하고 있는 가족을 데리고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고 또 Staffing Company이다 보니 이사도 많이 다녀야 할것같고 또 프로젝트마다 인터뷰해야 되고 그러다보면 고용에 대한 불안한 점 등등 자꾸 망설여 지네요.
평소 영국 보다는 미국에서 정착해야 겠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고 그러던 차에 지금 회사와 연결이 되었고 3개월 후에는 영주권 스폰서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스테핑 컴퍼니를 통해서 일을 하고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스테핑 회사라도 가서 미국에 정착을 하는게 낳을까요?
스테핑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끝나면 항상 인터뷰를 해야 되나요?
보통 클라이언드와 계약 기간은 얼마정도 되나요?(지금 회사는 1년이상 될거라고 합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궁금한것은 고용안정 부분인데요. 프로젝트가 없으면 바로 해고를 하나요? 지금 회사는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믿을수는 없고…
지금 회사에도 Notice를 주고 정리를 해야 되는데 아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가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Staffing company를 통해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