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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연한 꿈을 이뤄내신 분들이 이렇게 많음에 놀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어학연수로 왔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나 봅니다..
.. 한국에서 전문대학 programming전공자로 3개월간 한국에서 인턴쉽을 했습니다..
근데 잡을 잡을려고 생각 해보니.. 석사까지는 가야 한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이번에 돈줄을 끊어버렸습니다(부모님한테 돈 받고 유학하자니..참 미안하더군요). 한국에 잠시 들어가서 1년간 종잣돈을 좀 마련하고 다시 미국에 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계획은
1년간 한국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인턴쉽을 하고 싶습니다.
어느쪽이 더 낳은가여???
석사까지 가는게 낳은가여(돈이 좀 딸립니다)? 아니면 주변에 도와주는 분들 잡고선 경력중심으로 실력을 올려 버리는게 낳은가여?
구지 한국에서 1년간의 경력이 필요 없이도, 인턴쉽 비슷한 걸 할수 있는곳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먼저 이러한 길을 걸으신 선배분들의 조언좀 얻어 보고 싶은 맘에글을 적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