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미국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올라왔다가 공부에 뜻이 없어 잡서치중 잘되어서 잡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구두상으로 7월경부터 일하는 것으로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 회사에서 어떻게 일할수 있냐고 그래서 오퍼를 받으면 CPT (저같은 경우는 석사를 이미 받은 관계로 OPT는 안되는듯 해서) 를 신청할수 있으며 올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H1B비자를 신청 해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학교 인터네셔날 센터에 가보니 여름학기 CPT 신청은 이미 늦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가을부터 시작하는 CPT를 신청 하라고 합니다. 가을부터 하게 되면 8월 22일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회사는 7월중으로 일 시작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 나름대로 이곳 게시판을 훓어 본 결과 저의 대안은…

1. 회사에서 원하는 일 시작 날짜 (7월중) 부터 CPT시작 날짜(8/22)까지는 무보수로 일하겠다.
2. 회사에서 원하는 일 시작 날짜 (7월중) 부터 CPT시작 날짜(8/22)까지는 보수를 cash로 주면 안되겠니?
3. 회사에서 원하는 일 시작 날짜 (7월중) 부터 CPT시작 날짜(8/22)까지는 보수를 나중 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할수 있는 날짜인 (8/22)이후로 받으면 안되겠니?

이렇게 3가지 대안을 생각중이며 회사에 한번 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이런게 회사에 먹힐까요?

선배님들, 이번 포지션이 좋아서 놓치기가 싫습니다.
선배님들중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른 대처 방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