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 있다는 CDI 테크놀로지 아시는 분 ?

  • #149053
    급질문 62.***.103.74 7619

    안녕하세요.

    전 현재 독일에 있고,
    독일 회사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프로토콜 엔지니어 이구요..

    미국쪽으로 옮기려고 알아보려는 중
    얼마전 한국의 아는 헤드헌터에게 산호세에
    있다는 “CDI테크놀로지”라는 회사를 소개
    받았는데, 도무지 어떤 회사인지 찾을수가
    없더군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 오너가 한국분이시라는데..

    빨리 월드컵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 sync 68.***.69.111

      얼마전 한국에 계신 어떤분이 올리신 이회사에 대한 글타레를 본적이 있는데, 약 한달정도의 이곳 data가 사라졌습니다. 그때 그 분도 어떤 회사인지를 정확히 몰라 이곳에 문의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Edward 24.***.227.120

      여기 실리콘 벨리, 즉 San Jose에 생소한 이름으로 시작하는 벤쳐 많습니다. 아직 웹도 구축 않 해 놨다면, 펀딩을 얼마나 받았는지 확인 해 보세요. 10M이상이면,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약 몇년 유지 가능 하고, 유능한 CEO면 금방 돈 끌어 오지요.

      다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여기 반도체 회사에서도, 실력있고, 경험이 많은 사람은 다 그런 잡을 찾아 가고, 어중간한 사람들이 주로 대기업에 남아 경력을 쌓고, 아니면 갖 졸업한 사람들이 인턴으로 일하고 있거나, 또는 고생하는것 보단, 토/일요일 여유있게 쉬고 싶은 그런 분들이 대기업/유명한 이름의 회사에 다닙니다.

      따라서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의 회사라도, 시작하는 이(CEO)의 배경, 펀딩상태, 그리고 나 외에 어떤 인물이 지금 Join되어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잘 되면 한5년후엔 적지 않은 돈 쥘 수 있습니다.

      안정이냐, 모험이냐의 차인데, 좋은것은 그냥 평범한 직종으로 아무 생각없이 어떤 회사에 들어 갔는데, 그 회사가 상장되어 받은 주식이 그냥 훨훨 .. (Google/Marvell/Broadcom/NVidia등등…)의 얘깁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2~3년 이내에 20만불씩 버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의 주식은 그냥 그대로면, 속 상하지요.

    • well 66.***.228.203

      프로토콜 엔지니어???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의 일을 하시는 분인지요?
      저희 회사도 802.11 Embedded Software Engineer 뽑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