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개발자가 전화를 해서 이력서중에 관심있는것을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문제를 주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참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전화를 들고 인터뷰 하는사람은 기다리면서 프로그램을 끝내야했습니다. 일단 끝나고 난후에 2차로 연락은 안왔습니다. 아마 프로그램에서 실수를 많이해서 탈락된거 같습니다. 일단 전화로 차근차근히 이해가 안되면 계속 물어보세요..잘 못 들은거 같으면 자신이 영어를 못하는 것을 눈치 챌까봐 두려워 하지 마시고 끝까지 정확히 이해한후에 프로그램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외국인이기때문에 그쪽에서 영어의 미숙함은 이해할겁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어떤 문제를 물어보더라도 될수 있으면 모르겠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이 정답이던 오답이던 님의 열정을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건승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