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인터뷰를 하는데 질문요!

  • #148996
    인터뷰 198.***.175.149 3990

    다음주에 온사이트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회사가 조금해서 전화 인터뷰 그런거 없이 바로 온사이트 인터뷰를 합니다.
    제가 사는곳과 회사와의 거리는 차로 9시간정도 걸리지요..
    보통 회사가 작더라도 interview trip expenses는 회사에서 다 해줘야 하는거 맞죠? 그게 당연한거죠?
    회사에서 그런거에대해 아무말 없네요…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걱정입니다.
    만약 interview trip비용도 안주는 회사 나중에 취직 하더라도 고생할듯 싶고 그냥 지원 안했다고 생각하고 안갈까도 생각중인데…
    비용 주냐고 이메일로 물어봤는데 아무 대답도 없고…
    이거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차타고 간다고 해도 기름값 장난 아닌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제 처음 회사 찾는중인데 첫 단추라 신경이 쓰이네요..
    H-1B비자는 해주는거 같은데…갈등입니다…
    여러분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 fisrt 68.***.14.87

      email은 보통 잘 연락안올때가 있습니다.
      HR 쪽으로 오는 메일이 많아서..
      확실히 전화해서 교통비 주는냐 물어보세요.
      대체로 비행기값+렌트비 정도는 주는것이 정상입니다.
      작은 회사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2시간 운전해가서 인터뷰 보았지만…아무것도 없었네요 -.-
      굿럭~

    • 글쓴이 198.***.175.149

      저도 2시간 정도면 푸념없이 가겠지만 9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보니 갈등이네요..
      회사가 조금해서 HR그런건 없는거 같고 바로 회사사장이랑 연락하고 있는데…
      회사 사장한테 비용 대주냐 이메일로 이틀전에 물어보니 아무 대답 없다가 제가 오늘 몇시까지 가야 되냐 그러니 시간만 달랑 가르쳐 주고 바로 회사로 오라 그러고…회사도 뉴욕인데…한번도 안가본곳 어떻게 오라는 얘기도 안하고 사무실에서 몇시에 보자! 그러고 땡이네요…전에 물어봤던 비용 질문에는 대답도 안하고요..갈등 때리네요…

    • hmm 69.***.128.153

      저같으면 안가겠습니다. 물어봤는데도 대답 잘안하는 정도면 기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만약 되더라도… 오래 못다닐 회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