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그때 AICPA는 따놓았습니다. 근데 당시에 거기서 일하는 한인 2세 친구가 있었는데 교회에서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친해졌는데 회계법인 다니고 있는 친구였습니다. 물론 영어는 네이티브고요..
당시에 그 친구 일하던 모습을 보고 너무 부러워했던 나머지 저도 똑같이 되진 못할지라도 그 흉내라도 내보고 싶은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지금 다시 미국에 건너가서 조그만 회계법인이라도 다니면서 경력을 쌓고 좀 더 큰데로 옮기면서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미국에 영원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은 글쎄요..인데요..
현실적으로 Big4는 어렵다고 할때 중소업체에서 일한 경력도 한국에 돌아왔을때 인정이 되나요..외국계회사 accounting clerk 정도의 일을 하기 위한 경력은 되는지…궁금하네요..
다른 친구들은 토익 공부다 뭐다 해서 취업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저혼자 뜬구름 잡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영어는 대부분의 교환학생/어학연수생 정도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답변 미리감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