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절대로 big4못가니까 빨리 집어치우세요

  • #148926
    big4 70.***.22.41 8237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은 아무리 제대로 된 충고를 들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이런 사람들은 무엇을해도 성공할 수가 없다.

    성공의 길은 이외로 간단하다.
    제대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의 말을 찾고 귀를 기울리고
    노력하는것이다.

    cpa합격이 없는 것보다는 당연히 낫겟지만
    big4의 인터뷰어의 판단 속에는 미치는 영향은 제로입니다.
    모든 시간은 정해져 있고 이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님이 모든 다른 것을 다하고 cpa까지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님이 학교수업만 듣고 합격할 천재라면 해되겠지요
    물론 그런 천재는 아닐거구요

    cpa합격은 심지어는 big4에 들어가서도 중요하게 생각안합니다.
    왜냐면 회사에서도 대부분이 2-3년경험쌓고 날거라는거 알고 있고
    매니저 달기 전까지는 cpa없어도 전혀 관계없으니까
    그냥 들어와서 일열심히 해주기를 많을 기대하는거죠.

    님이 다른 경력을 쌓고 영어공부할 시간에 cpa준비를 하는것은
    결국은 마이너스입니다.
    그리고 HR입장에서도 님은 그냥 loser입니다.
    와…cpa도 합격했구나 이게 아니라

    “이녀석 완전히 쓸데없는 공부만 하는 꼴통이구나.
    경력은 하나도 없고 왜 학교공부로 충분한데 엉뚱한 짓을 했을까
    분명히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있는 녀석이군
    이런 녀석은 클라이언트 엿 먹일 놈이야”

    학교에 있다면 그런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아는 친구, 교수, 모든 사람 바지 잡고 인턴시켜달라고
    이리저리 뛰어 단녀야 할때입니다.

    뭐 이런 이야기해봤자 님같은 사람 귀에 안들어가겠지만…
    취업 = 자격증 공부라는 공식에 빠져있는 다른 한국분들을 위해서 이야기합니다. 심지어는 한국에서도 이제 경험이 훨신 중시되고 있습니다.

    신문에 매번 고학력, 전문자격증 소지자 불합격 소식이 나오는 마당에…

    미국은 철저히 경력사회입니다.
    미국애들 big4입사자들 보면 다들 골드만 삭스,시티뱅크, JP모건 이런데서 인턴경력 가지고 있습니다.
    님은 뭘 보여줄건지 생각해보세요

    I passed all parts of cpa–>이런 거밖에 없으면 절대로 못갑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고 회계학을 공부해서 취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능하면 BIG 4에서 일해보고 싶은데요. 현재 CPA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격하기에 ‘절반정도’ 공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인터내셔널 학생 취직이 힘들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 많은 분들꼐서 CPA시험을 준비하는 학부생 및 학위가 없는 CPA 취득자들에게 시험 대신 다른 것들…훌륭한 학점이라든가 아니면 많은 인턴쉽이라든가…이런 활동을 많이 해 보라고 조언하신 것 보았습니다. 저 역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점들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
    >하지만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인터내셔널이 인턴쉽을 비롯한 다른 과외활동을 하기 힘든상황에서 오히려 자격증이 있다면 취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학과 공부와 봉사활동이나 교수와의 연구, 인턴쉽등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격증의 유무 역시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
    >자격증의 유무가 어느정도의 힘을 발휘하는지…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big4 70.***.22.41

      여기보면 대학졸업하고 생전처음 미국와서 대학원 그짧은 1-2년만에 big4에 취업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님은 미국에서 학부를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분들보다도 수백배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성하세요

    • big4 70.***.22.41

      인터네셜널 학부생이 취업 힘들다고 한다는것 배부른 자의 소리. 대학원 유학생은 님의 수천배는 힘들테니까요….결론은 반성하세요

    • MBA 70.***.110.143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골드만, 시티 인턴한 학생들이 왜 big 4를 갑니까? 저는 오히려 질문을 올리신분이 회계를 전공하는 분이 아닌것 같으니 아예 금융쪽으로 진로를 고려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big4 70.***.22.41

      MBA님 학생이라서 미국job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big4에 goldman, morgan에서 안해 본 애들 없1습니다. 골드만에서 회계부서 없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big4에 입사한 애들 그런데서 회계부서에서 인턴한 애들이 많지만 IBD에서 인턴한 애들도 있습니다. big4에도 audit/tax부서만 있는거 아닙니다. 그냥 MBA님 비싼 학교 다니시는데 이리저리 게시판만 기웃거리지 마시고 학교 열심히 다니시고 취업자리나 알아보세요.

    • 원글 129.***.5.109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Big 4 님 감사합니다. 글을 올리면서도 이미 결론이 난 사항에 대해 질문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귀하께서 올려준 글 덕분에 저를 다시 바꿀 수 있는 힘을 얻은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MBA 70.***.110.143

      저는 지금 Wall Steet에 소재한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big 4님과 비슷한 분들이 올린 글에 답변도 몇번 달았었는데… 저는 제가 금융쪽이라 그런지 많은 한국학생들이 회계쪽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사실, 금융쪽이 기회도 많고 회사도 다양해 더 좋은 조건으로 직장을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아마 영어나 비자문제로 너무 지레 접고 시작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 MBA 70.***.110.143

      게시판만 기웃거리지 말라는 충고는 고맙게 받겠습니다 ^^ 회사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실 일도 하지만 인터넷도 많이 보게되더군요. 여하튼 원글님도 다시 한번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세요. 제가 예전에 회계 직종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도 올려놓은 것도 있으니 시간있으시면 한번 보시구요… 저도 토종한국사람으로서 더 많은 한국인들이 뉴욕금융계에 들어오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저 많은 분들이 시작도 않고 쉬워보이는(?) 회계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big 4님이 말씀하시듯 그쪽도 그리 쉬운편은 아닙니다. 이왕 고생하시는 것 고생한만큼 댓가도 받는쪽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 참나 원 24.***.213.116

      big4라는 친구는 답글을 어찌 그리 직설적으로 올렸을꼬? 제목부터도 그렇고.같은 얘기를 해도 좋게 말할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을텐데…big4에 다닌다는(?) 자부심일까? 아님 자만심일까? 나이 좀 든 사람이 보기에는 싹아지가 없어 보이네요.

    • 학생 72.***.32.86

      제목은 싹아지 없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네요. 아마 충격요법이 아닌듯…. MBA님도 파이낸스쪽에 직장을 구하셨으면 경험을 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빅포다니시는 분들처럼 어떻게 접근을 했고 어떤 분야에서 일하시고 그런 경험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학생 72.***.32.86

      제 주위에서 봐도 한국에서 aicpa합격 하고 오신 분들 많은데 그 분들 인터뷰도 못받았습니다. 그에 반해서 중국애들 이리저리 온갖 시다바리같은 일 잔뜩한 애들이 오히려 인터뷰하더라구요. 결국은 실제로 중국애들이 대부분 오퍼를 받았거든요.

    • MBA 70.***.110.143

      저도 시간나는데로 경험담을 올려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취업이 되는 경로나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읽으시는 동안은 흥미있으시겠지만 남의 취업경험담이 실제 도움이 되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는 점은 유념하시고요…

    • MBA 70.***.110.143

      언급하신 중국학생들의 건은 저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학교동문들의 경우도 중국학생들이 더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미국회사들이 중국을 큰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는점이 작용하는 것 같고, 둘째로는 중국학생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집요하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아뭏든 중국학생들이라고 100% 다 잘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전형화시킬수는 없는 일인것 같구요…

    • cpa 69.***.61.245

      big 4 님의 제목은 그렇지만, 내용은 핵심을 뚫고 있다는데 전도 한 표!

    • 학생 72.***.32.86

      아무튼 짱깨들 싫다…..무대뽀 정신 우리나라 사람들 상대가 안되는데… 이게 대륙기질인지 사깃군 기질인지….뻥도 잘치고 취업도 잘되고…쥐뿔도 없는 것들이….

    • TJ 69.***.38.247

      MBA님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저도 finance과 학생이여서 저에게 조언과 충고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학교와 성적 그리고 비스쿨을 가야하나 등등… 님의 한마니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잠깐의 시간을 내셔서…도와주세요…

    • MBA 198.***.19.20

      Why don’t you post your specific questions here? Then, I’ll try address those questions as much as I can. I believe that many other people can be benefited from our discussion as well by doing so.

    • MBA님께 128.***.50.198

      금융가에 계신다니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금융가의 Software Engineer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입사하게 되는지요. 경력자만 해당되는 건지 아니면 referral을 받아야 하는지, 직접 웹에서 레쥬메를 보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학교를 Top 10안에 드는 곳을 졸업을 해야하는 지요. 한국 학부, 미국 CS석사 입니다.

    • 까.구있네 220.***.11.216

      “미국은 철저히 경력사회입니다.
      미국애들 big4입사자들 보면 다들 골드만 삭스,시티뱅크, JP모건 이런데서 인턴경력 가지고 있습니다.
      님은 뭘 보여줄건지 생각해보세요”

      뭔가 환상을 갖고 계시군요. BIG4에 물론 좋은 학교 좋은 경험 갖고 있는 애들도 많지만 그에 비해 후진학교, 인턴쉽 경험 별로 없는애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봉창 뚜둘기는 소리좀 하지 마쇼. 차이가 있다면 좀 떨어지는 학교에서 온 애들은 GPA가 높거나 뭔가 잘난게 있겠죠.

      한국은 인턴쉽을 네트워킹을 이용해 체험 형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은 인턴을 뽑는 이유가 한국과 같은 체험시켜주기’가 아닌 실제 체용을 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IB지원자들도 그쪽에 꿈을 갖고 지원을 하겠죠. 인턴쉽을 잘 했다면 offer를 받을것이고 Goldman에서 offer를 받았는데 누가 미쳤다고 big4로 가겠습니까. 내 주변에 IB못가서 big4가는 애들은 봤지만, Big4가 좋아서 IB포기하는 경우는 한놈도 못봤습니다. 물론 학부에서 전공이 “accounting”일 경우, IB는 생각도 안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경영학”이 있는 학교는 초반부터 둘로 갈립니다. CPA 따기 위해 유닛 채우는것도 빡빡한데 애시당초 big4맘먹은 애들은 IB생각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겁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big4에 날라다니는 애들만 있는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은것입니다.

      Big4어쩌다가 쪼가리로 하나 붙어 다니나 본데, ㅎㅎㅎㅎ…

      미국 big4에 한국사람들도 엄청 많은거 아시죠? 인터네셔널 애들도 많이 있답니다. 한국에서 자란. 그러니까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그런 사가지 없는 말투로 지껄이는거 좀 자제해주실래요?

      요약해보죠.
      big4가고 싶은 유학생들은?
      1. 학점을 잘 받는다. 말은 3.0이라 하지만 높을수록 유리하다.(중요)
      2. IB 인턴쉽필요없다. 미국에서 인턴쉽잡기가 힘들다면 한국 회계법인에서 아부지 빽으로라도 인턴쉽을 해라. 삼일(피답), 안진, 영화, 한영 (맞나?-_-) 암튼 딜롯, 언스트, 케피 다 들어와있으니 이곳중 한곳에서 인턴을 한후, 그 회사에 맞춰 지원을 해라.
      3. 졸업하기 전까지 cpa볼수있는 unit 채울수 있도록 쉅을 들어라.
      4. 서류 통과해서 1차 인터뷰의 경우, accounting은 IB와 같이 tech Q나 brain teaser 혹은 컨설팅에서 하는 case가 없고 주로 레쥬매에 대한 설명 및 fit Q가 대부분이다. ex.니 장단점 3가지, 왜 tax냐, 왜 Audit이냐, 이따구..
      5. 학교가 너무 후져서 창피할 경우 인터뷰가 도저히 안들어고겠다..할 경우, tax master가 있는 학교에서 디그리를 하나 더 딴다.(1년과정) (이경우에는 tax 지원자에 한함. 이럴경우 연봉 오천정도 더 받음)

      kpmg에서는 보통 인터네셔널 스폰서를 해주지만, 다른 3에서도 해주는 경우가 있다. (pwc as well) —>가능하면 kpmg는 피하시길.. 문제가 좀..

      big4 여기저기 인터네셔널들 많아요. 한국인이 뚫기 어렵다는 문제는 인터뷰에서 영어가 너무 딸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하지만 제 주변에 여럿 한국 fob들 big4에 들어갔구요.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절대 불가능한게 아니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저 맨 꼭때기에 저따구로 부정적으로 재.수없게 써놓은게 꼴같지않기에 그냥 갈려다 남기는겁니다.

      from pwc에서 offer받고 reject한놈이.

    • 까.구있네 220.***.11.216

      잠깐 한국나와있어요. 테클걸지마3.ㅎㅎ

    • 까.구있네 220.***.11.216

      Let me add one more “BIG4”.
      Why the hell do u think Goldman would hire interns for Audit?

      Do u even know what IB does??

      F..ing Mo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