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웨어 QA와 소프트웨어 developer의 전망

  • #148832
    131.***.20.142 5184

    미국에서 QA 전망이 어떤지요?
    원래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developer였는데,
    QA전문 스태핑 컴퍼니에서 컨택을 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발 전문 스태핑 컴퍼니는 ERP, JAVA WEB, SAP 쪽이라, 저가 추구하는 분야가 아니거든요.
    QA 전문 회사에는 Wireless communication 쪽으로 프로젝트가 많다길래, 조금 그쪽으로 끌리긴 하는데, QA가 적성에 맞을지 걱정입니다.(제가 그리 꼼꼼성격이 아니라서..그리고, 반복적인것을 무지 싫어하거든요.)

    한국에서 사실, 소프트웨어 developer보다, QA가 연봉도 적은 편이고, 위치도 낮다고 여겨졌었거든요.

    QA 어떤가요? 소프트웨어 개발하시다, QA하시는분 있으시면, 경험담좀 부탁합니다.

    • 엔지니어 65.***.126.98

      미국도 QA가 연봉도 적고 위치도 낮습니다.

    • 디씨 64.***.20.52

      처음엔 consulting으로 겸하다 QA Engineer로만 일한지 꽤 되는데…
      물론 적성에 맞아서 선택한 이유가 크지만…
      제 경우엔 연봉이 developer에 비해 적은적은 없었습니다…
      일반 ‘tester’의 경우 말씀하신게 사실이지만…
      software QA engineer의 경우는 반드시 그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있는 경험을 제치고 새로 시작하는 career로는 권하지 않을거 같네요…
      아무래도 기존 경험이 아까우니까요…

    • dev 66.***.135.148

      전 3년 정도 developer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작아서 QA가 없어서 어떤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책에서 본바에 의하면 적성에 더 맞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developer를 하다가 QA로 전직하기는 쉬운가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나요? developer 경력을 인정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