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 식비&글로서리 – $800~1,000 (한참 크는 아이들이 있으니..)
2 교육비- 공립은 돈이 거의 들지 않을 겁니다. 사교육비가 좀 들겠지요. 학원 등 300~500 정도?
3 집유지비(3룸기준) – 지역마다 편차가 심해서 오클라호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3베드룸 하우스면 적어도 렌트비+유틸리티 2,000불은 들지 않을까 하네요.
4 차량 유지지(2대는 잇어야 할거같은데..) – 현금주고 차 두대 사지 않는이상 할부금이 들어갈텐데..저나 주변사람들 보면 한달에 차 두대 할부금+개스비+보험료+수리비 다 합해서 1,000불 정도 들어갑니다.
7그외 문화생활비..200~300불 (영화 또는 놀이동산 같은 곳)
8.기타 생활잡비(세탁비,집수리비,옷값) 100~200불
========================================================
이상 4700불~5000불 정도 드네요.
이정도 생활비가 들어간다고 하면 연봉 80,000불 이상은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한국처럼 넉넉한 생활이 아니라 빠듯하실 겁니다.
만약 한국에 들어놓은 보험도 돈을 내셔야 하고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 한다면 연봉을 더 많이 받으셔야 할 듯..
여기선 연봉 10만불 이상 받아야 한국 연봉 5,000만원이랑 비슷하지 싶습니다.

저는 Oklahoma Ciy에 살고요..털사 하고는 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요..
이곳은 그렇게 물가가 비싸지 않습니다…
1, 2 은 윗분이 말씀하신거 하고 비슷하고요..
3번은 아파트 3룸 유틸리티 비용(전기+ 전화+캐이블+물값+ 알파)은 700불~900불 정도?…
4번은 개스비는 요즘 올라서 차량 2대면 150불 정도?
5번은 집을 사셔야 있고요
6번은 저희도 차가 2대인데..오클라호마 운전 면허증을 빨리 가지셔야 보험료는 싸집니다. 아마 크래딧이 없으시면 400~500불 정도?
7번은 윗글님 말씀처럼…오클라호마는 갈곳이 없습니다..ㅋㅋㅋ
8번은 아파트 3룸은 1000불 정도?…하우스는 잘 모르겠네요..
9번은 참, 한국장 보는 곳이 1곳 있다고 들었습니다…대부분 한인 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장을 본다고 하시네요.

제가 올린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생활 하는 것보다 넉넉하게 적었습니다…

1,2번은 동의.
3.전기 ; 70-80불/전화(cell phone+internet) ; 100불 / csble TV ; 70불 / 물값,가스값 – 아파트,집 마다 free or 50불
4.2대 기준 ; 가스 (150 – 200불)/보험료+등록비+유지비 ; 2500불-1년.
차값은 한국보다 비쌈.차종에 따라 할부금이 많이 차이남.
5.잡비 ; 여행,영화,외식,옷값등….
6.기타; 학비는 무료이나 만약 과외활동으로 운동,예능교육을 시키시면 여기도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싸고 다양하나 그 이상은 꽤 비쌈,
7.건강보험료 ; 4가족 700불/월—이것이 제일 힘듬,회사에서 도와주지 않는한.
집세는 학군,지역에 따라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이사 다니는 것도 돈입니다.
한국에서 5000만원이면 괜찮게 살지만 여기는 80000불 이상되야 중산층입니다.
애들 교육으로는 좋으나 한국에 뿌리가 있으시면 무척 외로우실겁니다.처음엔 좋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심심하고 무료하죠.애들이 여기 정들면 돌아가기 싫어하고…

My sister is working for Avis Rent a Car(Headquater in Tulsa) for 5 years and I go to Tulsa once a year. I think Tulsa is the one of the cheapest cost of living in the nation.
Beautiful 3 bedroom Apts are around $800-1000 ( over 1300 Sqf)
so if you are making around 55k or more in year, you can buy a home for the investment around 220~300k (4 bed room 2.5 bath..2400 sqf)
my sister just bought a house near here…you can imagine extras cheap!!!

http://realestate.yahoo.com/display/realestate?ct_hft=detail&cc=realestate&cid=dc5a626bb5ea7d0db44d0f0413c67439&cr=&cpcy=&fullnodeid=750007014&intl=

there is a small korean market and mid-size korean church as well.

건강보험료 ; 4가족 700불/월—이것이 제일 힘듬…I don’t think He a self-employee. no worry~

Yes!!! my sister kept saying “really bored city ” and nothing special around there but still good place to live…

연봉 8만불 이상되는 직장에, 보험료를 따로 낸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보통 회사에서 보험료 부담하지 않나요?
개인이면 약 오천, 부부면 약 구천오백, 4인 가족이면 회사에서 보험회사로 일년에 만사천불 가량 지출된다는 안내 매일을 두달전에 받은 기억이 나는데요…
얼마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매니져 한테 말하니까 제 와이프도 바로 보험에 추가 시켜주더군요. 그때 하는 말이 오늘부터 당장 보험이 적용되는지 다음달 초부터될른지만 잘 모르겠다고… 연봉 8만 정도주는 회사라면 가족 보험쯤은 당연히 회사에서 들어줍니다. 보험도 가장 좋은 종류로…

글쎄요 한국지사라는게 걸리네요.미국회사인 경우엔 당연히 그렇겠지만 한국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생각하면 회사에서 어떻게 해줄지.제가 본인이 아니라서…원글 쓰신분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보험료는 혜택에 따라 금액이 (칫과,안과포함) 다르지만 미국에서 큰돈인건 사실입니다.치료비도 비싸고..아파도 보험이 없이 병원못가는 사람 많습니다.약만 사먹고..건강하셔야 합니다.미국에선…

네 그렇군요 댓글 다신분들 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근데 오클라호마 털사시가 그렇게 갈곳도 없고 따분한 도시인가요
그리고 차 보험료, 건강보험료 장난 아니네요
한국에선 1년치 차보험료(소형에 무조고 할인등) 30만원도 안되는데
세금도 년30만원 안되고..
이것저것 너무 몰라서 궁금했는데
댓글 감사했구요 또 댓글 달아주셔도 감사할께요

저도 오클라호마 시티 살았었는데요, 정말 갈 곳 없고, 할거 없습니당…
그나마 오클라호마 시티는 주도라 쇼핑몰같은건 없는거 없이 다 있는데, 털사는 한시간 삼싯분 정도 운전해야 하는거리라서요. 털사는 가끔 갔었는데, 그게 털사에 있는 Philbrook museum(미국의 castle series중 하나에요, 미술 작품 전시 주로 합니다)이랑 작지만 그나마 오클라호마엔 없는 saks fifth avenue가느라 가끔 갔었어요. 직장 다니시면 괜찮으시지만, 아니면 정말 따분한 도시에요. 게다가 변덕 스런 날씨 때문에 성격들도 변덕 스러워서, 미국 사람들도 오키라고 하면 친구 안한다는 소리도 있죠…

허걱 복잡한 서울생활하다가 유배지 기분나지 않을까 겁나네요
갑자기 심란..애들 영어공부 하나 얻는거 로 위안삼고 가야하나
미국생활 5년하면 애들 영어는 걱정없는 건가요 한국으로 돌아오면..

미국의 시골의 단조로운 생활이 처음에 단조로울 수 있으나 적응하기에 따라 삶의 여유을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빨리 바뀌고 할 것도 많은 서울 생활이 너무 그리웠지만 한가하게 책읽고 취미생활에 눈뜨고 가족과 대화도 많이하게 되고 더욱더 무엇인가 꼭이루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벗어난게 좋습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으니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애들이야 영어가 빨리 늘겠지만 5년후에 친구도 생기고 정든 곳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가기는 싫어 하겠죠…

처음엔 심심하고 외롭죠.한국으로 돌아 가고 싶고…하지만 주변에 보면 싸게 가르치는게 많습니다.배우시고..자원봉사활동도 하고 하면서 스스로 이겨내며 살며 미국의 생활에 적응하면 또 한국에 가기 싫죠.특히 애들이…장단점이 다 있습니다.이젠 한국도 잘 살아서 좋죠.미국은 재미없는 천국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라고 합니다.일단 와서 살면서 생각하세요…경험 아닙니까…가족화목하고 열심히 살면 됩니다.남 탓하지 말고…휴일에 공원가서 운동하고,책읽고..많은걸 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털사에 오실려고 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는 털사에서 2년반 조금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신데로 단조로운 생활이 존재하지만 공원이 많이 있어 운동을 좋아하시면 그렇게 단조롭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곳은 캘리포니아와 비교하였을때 물가가 23% 싼 도시입니다.
공항이 있으니 그리 작은 도시는 아니며 생활 편의 시설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공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생활비에서는..
1)아파트
처음 오시니까 집을 구입하시기는 힘드시고 1~2년간 아파트에서 생활하신다면
방 2개에 700 ~ 800불, 방 3개에 900~1100불 정도입니다.
2)생활비
Cable TV/Internet : 82불
아파트에 사시면 전기료가 평균 :90~100불
전화 : 30불 (해외전화는 카드를 사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타 잡다한 것이 좀 있습니다.
3) 자동차
4인 가족이시니 미니밴 하나 세단 하나 필요하시겠네요.
가격은 중고로 생각하시면 두대 합쳐 2,5000네지 30,000 생각하시면 작년 중고는 가능할 것입니다.
보험료는 한국에서 운전 경력을 가져오시면 약간 싸지겠지요.
4)교육비
공립은 무료입니다.
5)의료 보험
회사에서 초청한것이면 보험은 당연히 커버가 되겠지요.
이곳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것도 보험료입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한국에서 받으시던 연봉에 미국이란 곳을 감안하여 30% 정도 업되셔서 오시면 이곳에서 생활하시는데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 와이프도 처음에 지루해 하였는데 이제는 이곳이 마음에 드나 보더군요.
5년 초청으로 오시면 차후 영주권도 고려 하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살다보면 한국 보다 편할 때가 있으니까요.
업무 중에 글을 올리다 보니 두서 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네 댓글 써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해요 얼굴은 모르지만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도움 많이 되었고 앞으로 신세 또 질거 같네요..모르는게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