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스폰서 가능하긴 한걸까요?

  • #148802
    *** 71.***.25.207 4398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financial company에서 인턴을 하고 있고 5월달부터는 이제 real job을 구해야 하는데.. 리쿠르터들에게서 계속 전화가 오긴 하는데.. 전화인터뷰 후에 다들 신분 문제 가지고 다시 물어보는데.. OPT 이후에 비자 스폰서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모두들… 스폰서는 곤란하다고 하네요.. 물론 제가 entry-level이라 비자 스폰서가 힘들다는것 이해하지만.. 한국 분들 중에서 어떻게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 회사를 찾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과연 있기나 할런지… 물론 금융권이 미국 사람들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고 들어가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제가 설 자리는 정녕 없는건지..
    전 비자 스폰서까지 필요없고 OPT로 딱 1년만 일하다 들어가고 싶은데 temporary 뽑는곳은 거의 3개월 정도 뿐이네요…
    흑흑흑…. 전 3개월 하려면 한국에 있는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한국에 휴가 내고 온 직장을 관두기는 아깝고..1년을 일한다면 여기서 일하고 한국에 있는 직장을 관두고 싶은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ㅡ.ㅡ
    accounting 쪽이나 financial service firm (investment management firm)으로는 temporary job은 과연 없는걸까요?

    • 정답 69.***.168.235

      비자스폰서가 필요없으면 그냥 아무말 말고 취직하고 일하다가 일년뒤에 한국에 가세요.

    • 정답 69.***.168.235

      accounting 과 IT쪽은 외국인들한테 비자 내주고는 노동청에서 인정해주는 prevailing wage만 주고는 일을 시키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런회사들하고라도 일하려면 한번 찾아보시오.